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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와 공간의 인문학 강좌, 이래서 신청했다.
안녕하세요, <서울, 도시와 공간의 인문학> 강좌 진행을 맡고 있는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의 정세윤 간사입니다.
개강하면서 수강 동기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아래와 같이 강좌 수강동기를 밝혀주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동기와 생각을 가지고
수강하셨는지 함께 나누는 의미로 아래에 소개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도시도 마찮가지겠지요.
+ 서울, 도시, 공간의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 내가 살아가는 터전, 앞으로 상당기간 머무를 서울이란 공간을 더욱 더 다가가기 위하여
욕망의 터전이 아닌 삶과 예술과 ‘인간’이 살아 숨쉬는 서울을 찾기 위하여 신청 하였습니다.
학생이 된다는 설레는 첫 수업이네요.
+ 관심 있던 주제
+ 도시에 관심이 있어서
+ 사진모임에서 서촌 사진 전시를 하고 공간(서울)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 서울에 관심이 있어서
+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아이들에게 더 좋은, 많은 것을 전달해주고 싶어서입니다.
+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좀 더 어떤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어서
+ 지리교사로서 평소 서울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차에
전국지리교사 모임에 올려진 소개글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음.
+ 강좌 커리큘럼 보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 최근 관련 서적을 몇 권 읽고 서울의 변천, 도시계획, 서울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음.
+ 내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이해를 위해
+ 출판기획 관련
+ 도시에 대해 공부 중. ‘요새+주거환경’으로서의 도시. town burg
+ 서울 사대문안의 역사를 알고 싶습니다. 아는만큼 보일테니까요.
+ 세종시로 논란이 많아서.. 왜 그럴까 궁금해서..
+ 전우용 선생님의 <서울은 깊다>를 재미있게 읽었고
역사와 서울이라는 공간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서.
+ 내가 사는 곳을 알고 싶어서. 조선이 어떤 사상으로 서울을 만들었는지 깊이 있게 알고 싶었습니다.
서포터즈 ? 듣던 단어인데 왠지~~ 낫설었다. ^^ 멍석 깔면 잘한다는 한국인 나!! 잘하기위해 ~~ 알기 위해~~ 전우용 선생님의 옛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난,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다..^^ 얘들아!! 솥뚜껑만 돌리지 말고 느티나무에 놀러와~~ 같이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