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활동가를 위한 재무설계 북클럽> 강의 홍보글에서 “세상을 향해서는 큰소리 치지만, 정작 금융회사 앞에서는 작아져요”라는 문구를 보고, 예전에 ...
[https://pixabay.com/images/id-1390463/] 탈무드에 '신이 매일 밤 연애편지를 보내는데 우리는 봉투를 뜯지 않고 버린다'라는 말이 있다. ...
타인에게 가닿는 글 : 매일 쓰는 삶 참여연대 회원으로서 28주년 기념식에 참여한 저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아카데미 느티나무 강좌 수강권을 받아 <유...
편성준 작가님 책을 2권 정도 읽고 글이 참 일상적이면서 엉뚱한 개그가 있어서 참 좋구나, 하던 와중에 개인 브런치에서 참여연대 글쓰기 강연이 있...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사피엔스 완독이었다. 반만 읽고 안 읽고 있다가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에서 유발 하라리 전작 읽기 모임이 있다고 해서 ...
알타미라 동굴 벽화가 보여주듯, 그림은 오래전부터 인간의 욕망과 이상을 형상화하는 행위이다. 구석기의 인간이 들소와 사자를 그렸다면, 현대의 인...
오랜만에 신청한 교양 강좌였습니다. 회사-집만을 오가며 주어진 일들만 미션 클리어하는 일상에 몇 가지 계기가 마련되었던 거죠. 첫 번째는, 요즘 ...
나의 가을은 충만했다.... 그 동안 사회생활로 찌들었던 나의 일상이 지인과 술 한잔 걸치면서 근근히 버티던 나의 일상이 새로운 감정과 새로운 시도...
꿈. 무의식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힘이 세다 마리 홀 에츠<숲 속에서> 10주간의 그룹 꿈투사 여행을 마무리 지으며, 언제부터 꿈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
고백하건대 이 강의는 충동적으로 듣게 되었다. 나는 퇴근 후 혼자 보내는 시간을 타인과의 약속처럼 여기는 데다 학구열도 강하지 않다. 비싼 등록금...
내가 참여한 강좌(<왜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는가? : 적대주의, 반지성주의, 포퓰리즘, 정치적 부족주의>)는 한국의 상실된 공통감각(공통의 정서적 토...
올 초에 발생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가 정치-경제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잊지 않게 했습니다. 이 전쟁은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
인생의 두 번째 기억은 어머니 일터가 있던 용산 어느 육교 옆을 꾀죄죄해진 곰들이를 안고 걷고 있는 순간이다. 아마도 네 살 때 쯤이었던 것 같다. ...
작당과의 첫 만남을 돌아보니, 2018년이 그 시작이더라고요. 5년 동안, 일곱 시즌을 함께했다는 것이 나름 새삼스럽기도, 그 시간 동안 함께 나눈 이...
매 분기 기타 강좌가 시작되는 첫 날, 기존 회원과 신입 회원 모두 각자 자기 소개를 합니다. 기타를 처음 배우는 신입 회원들은자기 소개 후에 기타 ...
독서클럽 트레일 참여자들의 글을 노션으로 정리했습니다. 노션 페이지 (제목을 누르면 전문이 열립니다.) 나는 내가 좋다 나만을 위해 사는 건 너무 ...
참여연대 오랜 회원이지만 아카데미에 참여해보는 건 처음이다. 특별히 애드보커시학교는 늘 눈길이 머무는 교육이었다. 언젠가는 들어보리라 했는데 ...
7주간 애드보커시 학교를 수강하며 활동가로서 필요한 지식과 사례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캠페인 호소문을 처음 작성해보고 피드백을 받았...
한 달에 한 번, 인간들이 동그랗게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주제는 동물입니다. 각자 동물을 위해 하고 있는 활동을 소개하기도 하고, 동물을 존...
아무리 좋은 말을 들어도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비주얼에 압도되는 아이들과 그들을 이끌어가는 자본주의의 엄청난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