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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 완화는 통화 팽창을 가져왔는가?
- 미국 통화공급증가율.gif [File Size:20.0KB]
- 미국 M1 증가율.gif [File Size:19.2KB]
- 미국 기초통화증가율.gif [File Size:21.4KB]
- 미국M3증가율.gif [File Size:24.1KB]
정태인 선생님은 양적완화가 통화팽창을 가져왔다고 주장했읍니다.
그래서 통계자료를 찾아봤읍니다. 윌리엄즈의 그림자통계 사이트를 찾아봤읍니다.
http://www.shadowstats.com/alternate_data/money-supply-charts
이 차트들을 보면 기초통화와 M1은 그 통화량이 급속히 증가했지만, M3는 외히려 약간 줄어들었읍니다
M3 통계는 2006년 이후로 중단했기 때문에 윌리엄즈는 그것들을 자료들로부터 추정했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다 연준 밮료자료입니다.
보통 통화라고 하면 M3를 말하는 것으로 아는데 , 과연 통화 팽창으로 인플레가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무엇인가 내가 잘못 알고 있나요?
그리고 수요곡선이 이론적으로 하향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스티브 킨이 최근에 한 것을 동영상으로 올려놨네요
한번 보시고 그의 주장의 진위를 코멘트해줄 수 있는지요?
http://www.debtdeflation.com/blogs/
네, 뒤풀이 자리에서 질문을 올려주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미국이 달러를 찍어내는 것과 관련해서
정태인 선생님이 미국이라고 하더라도 달러를 마구잡이로 찍어낼 수는 없다.
통화팽창이나 달러가치의 하락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라고 말하셨었죠. 관련한 질문인 듯 합니다.
다만, 본 강의와 관련된 질문은 아니어서 강의 중에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개별적으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그 것과는 무관한 질문입니다
미국이 달러를 마구 찍어낸 이야기는 리차드 던컨의 "세계 경제의 몰락:달러의 위기"에 잘 "증명(?)"되어 있읍니다
( http://www.yes24.com/24/goods/1427270?scode=032&OzSrank=3 )
강의 중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나온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