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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영희 읽기>를 수강했는데요, 리영희 평전 책 제가 받고 서평쓰면 안될까요?
강연 듣고, 뒤풀이에 참석을 안하고 그냥 왔습니다...
참여하고 싶었는데.... 사실 저는 리영희 선생님에 대해서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보고 그 분의 존재를 처음 알게되어서
인터넷 뒤져보고, 뭐 방송에서 특집 방송했던 것만 보고 강연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워낙 모르는 게 많아서 강연 가면 조목조목 들을 줄 알고 갔는데....
다른 분들은 대부분 책을 읽고 오신 것 같더라구요...
뒤풀이에 앉아두 딱히 할 말이 없을 것 같았지만, <리영희 평전> 책 제가 받고 서평을 쓰고 싶어서 남을까 하다가
그냥 돌아왔네요! 활동가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올려고 했으나, 바삐 이것저것 하시길래...그냥 왔습니다!
혹시 다른 분이 먼저 신청을 하셨다면 할 수 없지만, 아직 주인이 없다면 제가 맡아서 하고 싶네요!
문자든 멜이든 답장 부탁드립니다!
영달님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김민수 간삽니다. ^^
글을 남기신 분들이 많지 않아(ㅠㅠ) 책 드려야겠는데요
그런데 현재 평전은 준비되어 있지 않고,
'반세기의 신화'와 '대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