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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자본론 국부론]을 듣고서....
어제-5월 14일- 자본론과 국부론을 쉽게 풀이해주신 김 수행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분께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학교 다닐 때 부분적으로 보았던 [자본론]에 대한 좋은 감정이 아직도 남아 있어 동네 도서관에서 자본론을 읽어보고자 시도하다 수 차례 실패한 경험이 있었는데, 어제의 강좌와 선생님의 책을 토대로 제 소원-자본론 소장 및 자본론을 끝까지 읽어보고자 한]- 하나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본론을 제대로 보려면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이 함께 읽어야 한다하셨던 선생님의 말씀도 잊지 않겠습니다.
6월 22일부터는 4주에 걸쳐 김수행 선생님과 함께하는 [국부론] 읽기
강좌도 열립니다. [국부론] 강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본론을 무릎 꿇고 한장한장 읽었다는 우스갯 소리가 아직도 기억나요.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