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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근현대사 Ⅱ-과거 속의 냉전, 그러나 오지 않는 미래, 탈냉전] 5강 (10/20) _ 냉전체제의 붕괴와 동아시아의 변화
[동아시아근현대사
Ⅱ-과거 속의 냉전, 그러나 오지 않는 미래, 탈냉전] 5강 (10/20) _ 냉전체제의
붕괴와 동아시아의 변화 1. 데당트와 한중일 관계의 변화 전쟁을 끝내겠다는 공약으로 1969년 취임한 닉슨은 베트남에서의 평화로운
철수를 위해 중소대립을 이용한 새로운 미중소 관계 구축을 시도했다. 미국이 중국을 끌어들이려고 하고, 중국은 소련을 견제하려 했고, 소련은 소외감을 느껴 미국과 친해졌다. 미국 등 자본주의 국가들의 중화인민공화국을 부정하며 중화민국(타이완)을 유엔에 함께했다. 1971년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제연합 복귀와 함께
얼떨결에 타이완은 탈퇴되었다. 1972년 중일공동성명을 하며, 중일
국교를 회복하였다. 중국정부는 국가차원의 대일 배상 청구권을 포기한다고 하였지만, 1990년대 이후 중국에서 국민합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민간인 배상 청구권은 포기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1972년 한국에서는 데당트 분위기 속에서 7.4 남북공동성명을
하였다. 2. 냉전 체제의 붕괴와 동아시아 동유럽 사회주의와 소련이 해체되면서 냉전체제는 붕괴되었다. 미국은
소련이 망하면서 적이 없어져 이라크, 이란, 리비아, 시리아, 북한 등 불량국가가 적이라고 말하며 미국이 곧 세계라는
공식을 내놓았다. 미일동맹을 강화하며, 일본과 조금이라도
상관이 있으면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공식을 내놓았다. 한미동맹의 변화로는 노태우 정부의 용산 미군기지
지방 이전을 요구한 것과 매향리 사격장 문제, 노근리 학살 사건 공개,
주한 미군의 환경오염 문제 등이다. [소감] 내가 알고 있는 역사는 초등학교 때 배운 것 밖에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간간히 내가 아는 것들이 나와 반가웠다. 배경지식이 없어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어느 정도
감이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