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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님에게!--강의내용-추가 질문입니다.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님에게!
지난 3월27일 화요일 저녁 7시에서 9시 30분까지는 처장님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8선이하의 레알 청춘들에게' 라는 거대 담론 연속 강의중 마지막 시간이었지요!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측에서 준비한 야심작-연속 강의였다고 봅니다.
담당 간사 및 코디네이터 제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여명이 신청은 했다고 하는 데 개인 사정으로 결강하는 경우가 다수 있어 무척 아쉬웠습니다.
평화군축센터측에서는?
담당 간사에게도 面前에서 건의하였지만
1년에 적어도 2번이나 3번정도는 이런 연속 강의를 지속적으로 준비해주시길 간청해 봅니다.
우선, 이태호 처장님과의 질의 응답중 미비한 점에 대해
보충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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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해!
ㄱ.이태호 처장님이 공언한대로 천안함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이젠 최고 권위자중의 한 분이
되었다고 봅니다. 저의 질문에도 성의껏 전문가 수준에서 답해주신 것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ㄴ.그리고, 이태호 처장님이 참여하여 엮은 관련 도서 '천안함을 묻는다-의문과 쟁점'(창비 출판)
강태호 엮음-책도 강의 말미에 선물을 받은 것도 참 좋았습니다.
ㄷ.폭침 사건-유엔(U.N)에 기습 건의 건에 대해!
이태호 처장님이 주도한 기습 건의는? 일견 불가피한 면이 없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런 중차대한 일은 금후로는?
저처럼 참여연대 10년이상 근속 회원을 포함하여
참여연대 직제상 팀장급 이상 과반수와 모든 간사의 과반수가 참석한 가운데
번개 미팅 공지(제목은 이태호 모임-가칭) 를 해서라도 일단 모임을 갖고
최종 결정하는 소통의 열린 소통의 자세를 갖길 忠言합니다..
이 해프닝으로 인해 전사자 어머니가 참여연대를 방문하여 무릎을 꿇는 어머니의 모습에 당황하여
함께 무릎을 꿇는 이태호 처장님의 화보가 전국 원근 각처에 퍼진 것을 기억하시지요?
그리고, 닫힌 보수파들의 참여연대 항의-습격 미수 사건도 2주기에 즈음하여 반추하고 미래 성찰의
레버리지(Reverage)로 삼아야할 것입니다.
2.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보수파들이 자주 언급하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왜 진보파들은 침묵으로 일관하는 지요?
이에 대한 이태호 처장님의 高見을 답변 형식으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그 날도 충분한 답변을 하지 않았기에 다시금 올림을 양지바랍니다.
진보를 자처하는 특히 열린 진보를 자처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실 것인지요?
과거 수년전 진보 학자 한국외대 부총장역임하신 평화통일연대 대표이신 李長熙 교수는?
유엔이나 유럽연합을 통한 우회 전술을 제시한 것이 기억납니다.
3.권영길 -국민승리 21-의 존재감은?
권영길님은?
과거 대통령 후보로 나설때
적지않는 노동자들이 집을 팔고 또는 전세집에서 삭월세집으로 이전하면서 대선 자금을 댄 적이
있습니다. 그들중 다수가 아직도 집없는 설움에 어려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권영길은?
약 8년전쯤에 민노당이 2012년에 과반수 국회의원 및 2016년에 대선 집권이란 케치프레이즈를
공식 석상에서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진보 성향의 다수의 노동자등에게 희망과 기쁨과 아쉬움을 준 권영길님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는 지요?
솔직한 그리고 상세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4.진보 분열의 단초-NL파 와 PD파에 대해!
위의 두 파에 대한 지난 공과에 대해 언급 요망합니다.
그 날 질문에서는 다소 애매한 답변을 해주어 다시금 질문드림을 양지 바랍니다.
민노당이 과거 대선에서 권영길 대선 후보가 통일연방공화국인지 하는 슬로건을 내세워-NL파주장
을 권영길이 받아들임-
그러나, 대선에서 참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한 그 파의 자숙은 커녕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등의 상대파를 공격하는 우를 범하여
그들은 민노당을 할 수 없이 탈당하고 진보신당을 창당하게 되어
역시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명언이 떠오르는 순간을 겪지 않았습니까?
지난 이야기 지만 미래 성찰을 위해 다시금 이처장님의 이에대한 반추 언급은 물론
전반적으로 적어도 지난 임수경 방북 사건이후 백태웅 사노맹 사건 및 전향한 강철서신 김영환을 거쳐
'6.25전쟁이 남침이냐 북침이냐?' 라는 방송 질문에 대해 즉답을 안하여 지속적인 구설수에 오르는
민노당 이정희 대표 및 지금의 친북파-종북파라고 언론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는-총선 이석기 후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두 파 관련 사건중에서
우선 생각나시는 대로 언급 논평해 주시길 간청해 봅니다.
5.열린 진보의 표상-강남 좌파 서울대 조국(曺國) 교수 와
약간 닫힌(?)-필자주-진보 대표 주자-강북 좌파 이태호 처장의
아픈 그러나 아름다운 청춘 조인트 콘서트는 가능한가?
ㄱ,저는 개인적으로 조국 교수를 어쩌다 보면 그냥 즐겁게 악수하는 정도의 친분 정도이지만
그는 이제 통합민주당의 공천 심사 위원장 자리를 박찬 당찬 진보 학자이자 세칭 강남좌파의
대표적인 멋장이 논객이기도 합니다.
ㄴ.이태호 처장은?
물론, 저하고는 각종 토론회에서 자주 만나 즐겁게 악수 나누며 수인사 하는 정도이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팬이기도 합니다.
다만, 워낙 동분서주하여-동가식서가숙도 할 지도 모르지만-ㅋㅋㅋ-
처장님과의 소통의 절대 시간이 없다는 데 그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조국 교수 및 이태호 처장 둘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진보학자및 진보 선두 주자라고 봅니다.
그리하여 저의 주장을 이태호 처장님에게 면전에서 언급한 바 있듯이
이젠 강남좌파 조국교수와 강북좌파 이태호 처장의 청춘 콘서트를 자주 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I.T 산업의 아이돌 안철수 와 똑똑한 시골 의사 박경철의 청춘 콘서트는 아주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바 있는 데 박경철님은?
안철수가 박원순에게 서울 시장 후보직을 양보한 것에 대해 적지않은 아쉬움을 토로한 적이 있고
그 이후 다소 소원해졌고 나아가 수많은 언론의 표적인 안철수의 일거수 일투족 때문에
그도 다소의 어려움도 있어 당분간 청춘 콘서트는 자주 열진 못하리라 봅니다.
***그리하여, 그 배턴 터치를 조국 교수와 이태호 처장이 이어받길 제안합니다.
지금 참여연대 사무처장역임한 김기식님과 아주 활발한 시민운동가 남윤인순님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안정권에 들어선 만큼
다음에는 아마도 앞으로 4년간 준비된 예비 국회의원으로 조국교수와 이태호 처장을 강추합니다.
물론, 이태호 처장 면전에서 다음은 바고 이처장 차례가 될 개연성이 농후하니 만큼
앞으로 4년간 잘 준비하여 역사에 남을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길 바란다고 주장한 바 있잖아요?
***적어도 분기별로 참여연대 이태호 처장과 서울대 조국 교수와의 열린진보 콘서트-가칭-
을 열어 진보 성향의 다수의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그런 콘서트가 된다면
참 좋으리라 봅니다.
***이에 대한 이처장님 개인 의견 및 참여연대 측의 종합된 최종 의견을 제시 요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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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시민참여팀의 팀장님 및 평화군축센터측과
느티나무 카페 천웅소 간사 제위께서는 위의 내용을 반드시 이태호 처장님에게
하의 상달하여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열린 소통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간청해 봅니다.
제 1부를 마치고 나중에 시간나면 제2부 연속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이어집니다 양해 요망합니다. 한준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