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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학교] 5강(5/06), 유권자와 ‘나’의 정치, 무엇을 해야 하는가
[시민정치학교] 5강, 유권자와 ‘나’의 정치, 무엇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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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느티나무 2013 봄 강좌 [민주주의학교] '나'의 시민정치학교 5강은
하승우(풀뿌리차지연구소 이음)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자신이 바꿔보고 싶은 것'을 포스트잇에 쓰고 칠판에 붙여
쉬는 시간 동안 다른 참여자들이 공감하는 포스트 잇에 스티커(1인당 두 장 붙일 수 있음)를 붙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 '○'는 포스트 잇에 적혀있는 내용이고, 별표는 참여자들이 공감의 표시로 붙여둔 스티커입니다.
○ 아주 자유로운 사람으로 예술, 자연을 누리는 삶을 살고 싶은데, 현실에서 그것을 정치와 연결시키는 지점을 찾고 싶다. 그러나 그것이 정치와 어떻게 연결지을지 막연!
→ 자유로운 삶, 예술의 삶. 자연과 함께하는 삶.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정치! ★★★★★
→ 삶을 놀이와 축제로! 그런 정치를
○ 의식화(교육) ex! 유니클로! ★★
○ 1. 시화공단 불산출이 나의 생명을 위협할 지 모름.
2. 회사의 사내 식당들을 아웃소싱으로 전환한 이후 밥 맛이 없어짐.
3. 강정에 해군기지를 만들어 향후 대중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는데 이를 위한 충분한 정치적 고민이 있었는지 의문 ★★★★
○ 1. 회사 비정규직, 청년인턴 등..고용구조 해결 ★
2. 서울 땅값이 너무 비싸요 - 경기도민
3. 서울도 여초구역이엥요. 시집가기 힘들어요 (울산, 거제, 포항은 남초구역인데..)
○ "취업" <청년실업, 고스펙화>
○ 무엇을 정치화 하려하나
1. 계급, 계층 지위관계없이 똑같은 기회가 주어지도록 ★
2. 의식주, 건강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가 적어지도록
3. 문화적 생활을 보다 더 많이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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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값, 버스비, 유흥비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총학생회 사회활동, 학교공부를 병행하는데 드는 어려움. ★★
○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살면서 먹고 살 수 있을까?
책 장사 하고 싶은데, 팔릴 책이 아니라며...할 일은 너무 많은데 혼자서 하는 건 어렵겠고... 누구랑?
헌법, 자유, 평등, 정의, 존엄...★
○ 청년 실업문제
전공 : 인류학, 인문학을 전공하면 안 그래도 취업의 문이 더 좁아진다.★★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학생인권 조례안 ★★
○ 미용문제 ★★★★★
○ 공부를 못하고 흥미 없어하는 학생들에게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게 과연 옳은, 괜찮은 것인지 생각하는 게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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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을 하나의 뜻으로서 모으고 싶음.
○ 1. 내 삶(불안정한 미래, 취업) 감정. 2. 나랑 비슷나 고민을 하거나 같이 재밌는 일들을 기획하고 뿌릴 수 있는 사람들. 3. 주거, 가나, 꿈(하고 싶은 일) 감정 ★
○ 오늘도 의원실에 다녀왔다!! (피)선거권 연령 하향에 관한 대중인식조사 및 청소년의 정치 참여권 실태 보장에 관한 설문지 최종검토 ㅠㅠ;; 청소년 관련 정책 발의안에 문제제기를 하려 관련 기자회견 청소년의 정치적 기본권 내봐라!! ★
○ 집문제 → 집을 사야 할까? 주거에 관하여 ★
○ 아이들 교육 → 경쟁교육 → 사교육 → 영어 / 수학 → 번역기(사교율에 쏟는 돈을 이곳으로 개발하자) / 수퍼계산기 ★★★★
○ 대학교 4학년으로 느껴지는 불안감. 똑똑해지고 싶은 열마. 삶의 여유 부족.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하는가? 할일이 많이 주어지는 거 or 욕심, 불안 / 여유가 없으니 안주하고 싶은 마음 大, 뒤돌아 보고 반성하기 싫은 마음.
○ 먹고사는 문제?(의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