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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명에 대한 성찰 1강>을 시작하며 나눈 기대와 생각들
5월 16일 저녁7시, <근대 문명에 대한 성찰> 강좌 드디어 개강했습니다.
[김헌(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설명중]
서른 명이 넘는 분들이 모였는데요.
서로 다양한 관심을 가지고 오셔서, 첫 날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오셨는지 나눠보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도 기대를 채워가는 행복한 인문 공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천에서 왔어요. 공항선 철도 덕분에 물리적 거리가 그다지 장애가 되지 않았어요^^ 항상 참여연대에 부채감을 가지고 살고 있어요.
좋은 강의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성 강좌 모두 기대하고 있구요, 특히 박노자씨 강의가 기대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고려대 오인영교수님의 강의도 듣고 싶네요!
- 충전이 필요해서 왔어요. 많이 소진되는 느낌이어서
- 다르게 사는 방법이 없을까 답을 찾고 싶어요
- 미셀 뚜르니에 편안하게 살자
.
- 우리가 요구 받는 삶의 방식이 서양문명이라는 생각, 절차적으로는 민주주의 같은데....'합리성'에 대한 의문도 들고. 서양문명을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겠다는 생각
- 광고업에 10년 이상 근무해 오면서 사람에 대한 관심, 인문학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어요.
- 참여연대 회원으로 지낸지 오래 되었는데, 인문학에 대한 강의에 간심이 있었고 '로빈슨'이 느끼는 문명에 대한 생각을 가끔하고 있어서 더 집중이 됩니다.
- 참여연대의 인문학 강의는 매년 들으려고 합니다. 나중에 책을 쓸 때에도 밑바탕이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 세계사 역사는 좋아하는 학문이고, 특히 참여연대 역사 관련 강좌는 강추!
- 수요일의 게으름을 이겨내고자.. 이슬람 문학 강좌에 이어 듣게 되었어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도 싶구요.
- 시대의 변혁을 읽어 내고 싶어서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 요즘 책이 잘 이해가 안 되기도 해서, 인식을 명확하게 하고 싶어 찾아왔어요
- 한국이 근대화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해서 '근대'의 의미를 찾고 싶고
- 문명과 행복의 상관성에 대한 탐구하고 싶어요
- 앞으로의 참여활동에 대한 기초 다지기
- 대안 문명을 상상하려면, 근대문명을 알아야 할것 같네요
- 전반적으로 강의 내용에 관심이 많았음. 다른분들도 강의에 대한 기대가 큰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