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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특강 - 세상의 진실을 파헤치는 탐사 저널리즘 박상규
-모든 것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것에 대한 문제점 장향준 감독과 본인은 둘 다 수원대를 나왔음 뉴스 헤드라인 부동산정책과 같은 것이 사대문 밖의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의문 사대문 안에 들어가는 사람은 소수로 한정 되어있고 들어가기도 어려움
-공중파를 프로그램에서 요리사가 간단한요리로 갈치와 베이컨을 말아서 굽는 것을 본적이 있다. 갈치는 비싸서 전통적으로 졸여서 먹는 음식이다. 공중파를 시청할 때 사대문 밖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소외감이란
-국선변호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한다. 사실 합의를 해서 벌금이 낮게 측정 되도 사람들은 감옥에 가길 원한다. 집행유예가 벌금형보다 더 높은데 감당을 하지 못하니 그런 것
-10년 동안 오마이뉴스에 있다가 퇴사 후 2~3년간 다음 스토리펀딩 100억중 10억을 모았다.
-사회에는 억울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억울한 사람들에게 표현을 하라는 것은 잔인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억울함을 표현하지 못한다.
-대통령이 부산에서 인권변호사를 할 때 사람들을 많이 상대했는데 그 사람들은 특징이 있다 두서없이, 횡설수설하게 말하는 것 이때 이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대화를 해야 한다. 그 사람들은 자신들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위안을 느낀다.
-수사는 자백이 중요하고 상대방과 합의를 하면 경감이 된다. 누명을 쓴 사람들은 폭행으로 자백한 경우가 많고 지체장애인은 더 그렇다.
-왜 국회의원은 의전을 해야 하는가? 현제 우리는 이상한 것에 빠져있는 것 힘이 없는 자들을 대변해주는 것이 중요. 가난한자들을 대변해주자.
-민주화시대에 누명을 써서 몇 년간 감옥으로 복역한 사람들 지적장애인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10대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그런 사람들이 탄원을 할 때 2년 전에 넣은 탄원서에 대한 사건을 읽어주지도 않는 판사들/ 이런 사람들은 가난하고 교육도 못 받은 사람들이다.
-현제 진행 중인 프로젝트 “낙동강 2인조의 슬픔” 1990년대에 한번 조작된 사건이 다시 조작되는 것. 1990년대 자료를 읽어보니 현대와 똑같이 한명은 시각장애인, 한명은 초졸이다. 시각장애인이 눈이 먼 상태에서 경찰을 제압해 여자를 죽이는게 가능한가? 알고보니 그들은 물고문 당해서 허위 자백했다. -박준영변호사와 함께한 사건들-
-노무현 정부 시절 이 사람들은 석방되었는데 대통령이 당시 민정수석이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바운더리 벗어나는 사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원활동가 류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