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소식 l ※ 광고성 게시나 게시판 도배, 저작권 침해 게시글은 삭제됩니다.
영국소설강좌 수강생. 무엇을 궁금해할까?
근대적 주체의 탄생 - 19세기 영국 소설 읽기
19세기 영국소설 읽기 강좌가 어제로 두번째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근대적 주체의 탄생'. '19세기 영국소설' .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쉬울 것 같기도 한 강좌. 수강생들은 어떤 마음으로 느티나무에 왔을까요?
첫 시간에 포스트잇에 적은 서로의 다짐을 잘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으차 화이팅!
-제목으로만 있던 소설이 내게로 한발작 가까워졌다. 영국소설과 고전과 더 친해지는 스타트 라인이 되고 싶습니다. 책을 읽자!
-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읽는 소설이 아니라 여러가지 관점으로 서설을 바라보고 생각해 보는 것
- 강의 기간동안 책 빠짐없이 읽고 강의 안 빠지고 다 듣기
- 책 읽으면서 내가 찾지 못한 관점 뜨는 소설의 배경에 대해 알고 싶어요
- 재인 오스틴 그녀의 재능이 부럽고요 / 오만과 편견 강의를 듣고 보니 새롭고 달리 보입니다.
- 19세기 영국소설에서 캐릭터가 살아있다.(시대와 연결된)
/ 캐럭터에 대한 깊은 분석의 경험을 해보고 싶다. - 삶에 대한 이해
- 여성작가들이 그 시대 사람들(여성 또는 여러모로 결핍된, 존재)에 가졌던 연민, 위안의 방식을 생각해 보고 싶었어요
- 노처녀의 성장 여행
- 19세기 영국사회의 분위기를 많이 느껴보고 싶어요.
- 정형화된 관점으로 등장인물을 바라봤던 인식의 한계를 보게 됐습니다. 열린마음으로 소설을 읽고 싶어요.
-근대적 주체의 탄생? 주체는 무엇일까요? 나는 제대로 된 주체에 관한 질문을 구성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