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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목에서 만나는->만난 신들의 이야기
지난 4월 부터 총 8주간 진행된 삶의 길목에서 만나는 신들의 이야기 강좌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교차로의 신의 질문, 삶의 미로에서 만나는 괴물들 등, 다양한 주제를 신화로 풀어내고
서로의 삶을 지켜보고 성찰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가 다 끝나고 뒷풀이 자리. 아쉬운 마음으로 강좌를 돌이키며 나눴던 내용들을 함께 나눕니다.
나를 성찰하고 세상을 성찰하는 공부가 끊임없이 각자의 삶에서, 또 느티나무에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수강생들이 나눈 한마디.
- 잠에서 깨어나는 힘
- 2년전 꿈 수업후 2번째 수업.. 꿈 수업은 나를 정신적으로 성숙시켰는데, 이번 신화 수업 역시 나의 지적, 감성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다. "역사보다 신화가 더 의미있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느낀 수업이었으며, 김융희 교수님의 미성은 나의 귀를 (수업시간 내내) 즐겁게 해주셨고, 내용 역시 흥미 진진했다. 8강이라는 것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공부해야할 것이 한가지 더 늘었다. 교수님 열강 감사합니다.
- 신화의 신비와 무한한 상상력으로 즐거운 봄날을 보냈습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때로는 여신처럼 때로는 마녀처럼 신들의 이야기를 즐겁게 펼쳐주신 김융희 선생님께 찬사를!
- 여성의 시대가 돌아오는 것이 역사의 순리라는 것을 알았다.
- 신화와 만나는 시간. 가슴이 열리고 생동하게 하는 힘이 전해집니다. 잊혀진 이야기 속에서 또 다른 세계가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강의 내내 몹시 몰두했고 끝나서 몹시 서운하고 그간 나는 지혜와 통찰을 '꽤' 얻었다고 생각한다. 김융희 선생님 사랑해요!
- 강의내내 해방의 기쁨을 맛보았지요. 덧씌워진 것들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방을 누리는 자가 되도록 영감을 주신 김융희 쌤. 사랑합니다. '해방은 전체적이다.' 잊을 수 없을 듯.
- '여성적' 삶의 행복한 가능성을 보고 느꼈습니다. '가슴'에 함께 공감 공명할 수 있는 삶의 경험과 질문을 품습니다.
- 모르던 세계,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세계를 조금씩 알아가는 흥분을 맛보았아요. 이 기분 좋은 흥분이 계속 됐으면.
- 삶의 문제에 답하고 함께 살아갈 힘을 얻고 싶습니다. 같이 문제제기 했던 것처럼 함께 풀어가는 모임. 삶의 동지로 만나고 싶습니다.
- 길가의 풀잎을 소리없이, 맛있게 뜯어먹고 있는 길고양이와 눈이 마주친 순간. 낮선 고양이와 나의 시선이 교차하는 그 순간에 나의 실존을 불현듯 깨닫다.
- 앎보다 직관, 마추짐의 사건속에서 삶이 존재함을 알게 되다. '신화' 강의를 듣고 난 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