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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홈페이지 오픈을 축하드려 죄송^^
드뎌 회원가입하고 축하인사드립니다.
神이 無에서 有를 창조하듯 그렇게 탄생되어 우리앞에 나타난 느티나무가 이제는 어엿하게 홈피까지 오픈하다니 옆에서 그저 지켜보기만 하던 사람, 가슴 뭉클합니다.
투쟁의 이미지땜에 그속에 있는 말랑함이 묻혀질뻔 했는데, 우리의 맘을 움직여주는 강좌들이
세상 빛을 보게하네여.
제가 들었던 ^민주주의관점에서본 영미문학, 문학에 대한 생기초도 없는 사람이 4주간에 7권의 책을 읽어내느라 넘 힘들었지만, 시간내에 읽어내느라 행간을 놓친부분도 많지만... 너무 행복하고 가슴 뿌듯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고전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여. 인간의 내면을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것처럼 어찌 그리도 정확하게 집어내는지, 읽는 내내 가슴이 찌릿찌릿했습니다. 시대를 넘어서는 소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더불어 혼자 읽었으면 놓칠 수 있었던 많은 부분들을 김명환선생님의 자상하고 공들인 강의덕분에 내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다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고전강의는 계속되어야한다고....이 연사 강력히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