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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춤워크숍<도시의 노마드>에 초대합니다.
워크숍 <도시의 노마드>에 초대합니다!
시민 춤서클인<도시의 노마드>는 2014년 4~5월 <도시의 노마드 춤 워크숍>에 참가한
시민들이 후속모임으로 만든 춤서클입니다.
<도시의 노마드>는
서울은 물론 도시와 자연을 누비며 춤추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 서클안에도 아직 사람들과 춤추는 것이 쑥스럽고
두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5차례의
워크숍을 하면서 공원과 숲에서 달빛, 바람, 새소리와 함께
춤을 추며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했습니다.
나날이 빠르게 돌아가는 숨막히는 세상이지만 자유롭게
살고 싶은 우리에겐 일상을 즐겁게 살아갈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시민 춤서클
<도시의 노마드>는 놀이와 예술로 만나는 춤.
숲에서, 골목에서, 광장에서 일상의 감정을 동작으로 표현하고 사람들과 그 느낌을 나누는 춤을 추려 합니다.
춤은 사람이 사는 어느 공간에서나 출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춤출 곳이 너무너무 제한되어 있습니다.
<도시의 노마드>
춤 서클은 실내연습실은 물론
우리가 사는 거리 골목 강가 산 공원 등 어디서나
춤출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춤을 통해 자기 안의 사회적 자아와 개인적 자아가
통합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까.
함께 춤을 추는 에너지가 우리가 사는 삶의 공간, 관계에 생동감있는 에너지를 줄 수 있을까.
춤의 공공성과 공동체성을 회복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어떤 모습일까를 고민하고 모색합니다.
■ 일 시 : 6.10 (화) 오리엔테이션, 오후 7시
2014. 06.17(화) ~ 2014.08.05(화), 오후 7시~9시 30분, 주 1회, 총 8회
■ 장 소 : 종로구 보건소 5층 강당 (종로구 옥인동 45-30) >> 상세 지도보기
2014.6.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참가비 : 총 2만원
(계좌이체: 농협 301-0075-4109-71 예금주: 최우정)
(*) 참가비는 장소대관료로 사용됩니다.
■ 정 원 : 25명(선착순 마감입니다)
■ 강 사: 최경실
경희대를 졸업하고 동덕여대에서 현상학으로 무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실기와 이론을 두루 갖춘 무용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02년 스프링 댄스 시어터를 창단하고 같은 해 세계무용박람회에 참가해
그 작품이 스위스에 초청되기도 했다. 2006년에는 멕시코 극장에 초청됐고, 2009년 아랍국제현대무용페스티벌 순회공연,
2010년 제31회 서울무용제 등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신청 : http://bit.ly/1tW0Coe ( ← 링크를 클릭 후,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또는 아래 양식에 기입한 뒤 '보내기'를 클릭하세요!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전화로 문의주세요^^)
■ 주최: 시민춤서클 <도시의 노마드>
■ 문의 : 02-723-0580
*이 워크숍은 서울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서울댄스 프로젝트의 춤바람 커뮤니티에 시민춤서클 <도시의 노마드>가 공모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여름 휴가기간 7월 말~ 8월 초 일정은 참가자들이 의논하여 조정 가능합니다.
춤워크숍 <도시의 노마드>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