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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김진호 목사님께 질문임-故**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평생 고민 24가지 답변요망!.
1.다음 시간에 마지막 시간입니다.
2.좋은 강의 4번 강의 잘 들었고 참 유익했습니다.
3.다음 기회에 다시 5회나 6회 강의로 이번 강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참 좋으
리라 사료됩니다.
4.질문입니다.
며칠전 生前의 삼성그룹의 이병철 회장님이 종교인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던진
24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김진호 목사님의 솔직한 고견을 각각 짧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나시는 대로 하나씩 하나씩 본인의 견해및 소감등을 피력 요망합니다.
*******
다음은 우리 검색자 모든 사람들 중 기독교 창조론 관련 포럼에 관심있으신 분만
검색 및 참석을 바랍니다.
###우선 참고로--저 한준구의 性向에 대해서는?
우리 게시판 자유알림판에 제가 직접 올린-350편의 각 분야 올린 글 및 알림 글이 있사오니
통일-역사-시사 -스포츠 등에 관심이 지대한 분은 제 이름을 치고
차근차근 검색해 나가면
한국의 어느 누구와도 각종 토론에서 결코 밀리지 않으리라 사료됩니다.
ㄱ.예를 들어 안중근 의사와 이등박문의 공통점과 다른점은?
지금 1만8천명 안팎의 검색이 있으며
ㄴ.한국전쟁 즉 6.25전쟁의 최고 수혜자 박정희와 유고슬라비아 도
1만 6천명 안팎의 검색자가 있습니다.
ㄷ.김일성-죽음 예측-무속인 심진송 과 김정일 등도 1만 4천여의 검색이 나옵니다.
ㄹ.매국노 이완용의 집안 멸문지화 내용도 1만여 검색이 나옵니다.
그밖에 다수 있사오니
이름 치고 1번부터 350번까지 차츰차츰 찬찬히 검색 바랍니다.
아래 올린 글은 몇년 전 처음 올릴 때의 초기 몇 달간의 것들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7 | 안중근 의사와 이토 히로부미의 공통점과 다른점은? | 한준구 | 2009-07-01 | 18099 |
6 | 6.25전쟁의 최대 수혜자 박정희와 유고슬라비아! | 한준구 | 2009-06-26 | 17300 |
5 | 6월26일-백범 김구 60주기 오늘과 암살자 안두희의 말로! | 한준구 | 2009-06-26 | 13874 |
4 | 후사끊긴 불멸의 이순신장군의 통곡소리! | 한준구 | 2009-06-21 | 16445 |
3 | 한국축구 최악의 치욕의 사건은? 그리고 북한여자들! | 한준구 | 2009-06-19 | 16425 |
2 | 김정일의 통치 순위? 2 | 한준구 | 2009-06-13 | 16162 |
1 | 책의 날 선정 배경에 대해! 1 | 한준구 | 2009-06-03 | 16217 |
7 | 안중근 의사와 이토 히로부미의 공통점과 다른점은? | 한준구 | 2009-07-01 | 18100 |
6 | 6.25전쟁의 최대 수혜자 박정희와 유고슬라비아! | 한준구 | 2009-06-26 | 17305 |
5 | 6월26일-백범 김구 60주기 오늘과 암살자 안두희의 말로! | 한준구 | 2009-06-26 | 13875 |
4 | 후사끊긴 불멸의 이순신장군의 통곡소리! | 한준구 | 2009-06-21 | 16446 |
3 | 한국축구 최악의 치욕의 사건은? 그리고 북한여자들! | 한준구 | 2009-06-19 | 16428 |
2 | 김정일의 통치 순위? 2 | 한준구 | 2009-06-13 | 16163 |
1 | 책의 날 선정 배경에 대해! 1 | 한준구 | 2009-06-03 | 16218 |
이병철 씨가 기독교에 던졌다는 질문을 학인해 보았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의문을 대변하고 있는 듯 하네요.
물음들 하나하나가 간단하지 않군요.
마지막 강의 있는 날 대답 드릴께요.
혹 한 시간 정도 일찍 오실 수 있나요?
성서와 고고학에 간한 참고서를 소개해 달라는 말씀에 이제야 답변을 드립니다.
새로 글을 쓰려고 했더니 권한이 없다고 해서 댓글로 답변을 드립니다.
(1) 윌리엄 슈니더윈드, [성경은 어떻게 책이 되었을까] (에코리브로)
(2) 이스라엘 핑컬스타인,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까치)
(3) 라이너 알베르츠, [이스라엘 종교사] I & II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4) 허셜 생크스, [고대 이스라엘. 아브라함부터 로마인 성전 파괴까지] (한국신학연구소)
(5) 로버트 쿠드, [초기 이스라엘 이해의 새로운 지평] (계명대학교 출판부)
(6) 도널드 레드포드 외, [유일신 신앙의 여러 모습들―하나님은 어떻게 한 분이신가] ((한국신학연구소)
(7) 존 도미닉 크로산, 조나단 리드, [예수의 역사. 고고학과 주서각의 통합] (한국기독교연구소)
(8) 리처드 호슬리, [갈릴리. 예수와 랍비들의 사회적 맥락]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9) 에케하르트 슈테게만, 볼프강 슈테게만, [초기 그리스도교의 사회사. 고대 지중해 세계의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동연)
(10) 뷜리발트 뵈젠, [예수 시대의 갈릴래아] (한국신학연구소)
(1)~(6)까지는 제1성서(구약성서) 분야, (7)~(10)은 제2성서(신약성서) 분야에서 고고학 연구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성서학 연구서들입니다.
하나하나하 매우 훌륭한 연구서들인데 문제는 조금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그 중에서 독서에 좀 덜 어려운 것들을 소개하면
(1) (2) (5) (7) 등 입니다.
혹 읽으시고 어려우면 제게 연락해주세요.
제 휴대번호는 간사님께 물으시면 알려주실 거예요.
이 책들에 관한 개요는 마지막 강의 때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의 질문 24가지는 정말 저같은 사람에게는 일반인의 고뇌를 잘 표현한 아주 좋은 질문이라고 봅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연속 강의를 통해 일주일의 생활을 더욱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활 자세도 갖게 해 주신 데 대해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수요일 오전중까지 만일 직접제가 전화 못 드리면? 즉, 강의 1시간전 미리 시간 못내면?
그냥 7시 강의 마지막 강의 마치고 가중 핵심적인 것만 마무리 하면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가능하면 우리 게시판 정식 등록 하시고 이 수강생 게시판에서 배달 후예님등과 지속적인 종교적 소통의 장을 열어가는
것도 추천해 올리오니 강의 마치는 이번 수요일 이후에도 종교적 갈증이나 제반 문제점에 대한 소통의 장을 열어주심은 어떨지요?
올해 2012년에도
늘 건승하시옵고, 댁내 늘 건강과 행운과 신의 은총이 충만된 가정이 되시길 충심으로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준구 올림
그리고, 우리 수강생 게시판은 보통 4,000 명 안팎의 검색자들이 꾸준히 검색하는 좋은 게시판이므로
우리 수강생 게시판을 통해 아니면 자유알림판-저 한준구는 350편이상 글을 올리고 있는 중이며 일부 글은 1만7천여 회 이상
검색하고 있는 것도 있고 1만회 이상 조회 글도 10편이상이 넘습니다
그리하여, 가능하시다면?
우리 수강생 게시판에 자주자주 이병철 회장 질문 뿐만 아니라 한겨레 신문에 올린 김 목사님의 글 중 그리고
다른 언론 에 올린 글중 에센스 중의 에센스를 모아서 이따금 올려 주시면
우리 수강생 게시판의**** 문화 다양성**** 업그레이드 차원에서도
바람직 하리라 봅니다.
우선적으로
저의 새로운 댓글에 대한 댓글을 짧게라도 우선 요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과학과 신학의 관계에 대해서는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진지한 대화와 토론이 오가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이 분야의 연구를 집중적으로 하는 이들이 소수 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의 전철 박사가 대표적인 연구자입니다. '전철의 신학동네'를 검색하셔서 찾아가시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 첨언할 것은 성서를 과학적으로 논증하려는 창조과학 류의 연구는 이 분야의 진지한 연구가 전혀 아닙니다. 그 연구에 큰 노력을 기울이는 분들의 노고를 존중하지만, 성서는 과학적 사실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 고대인들의 신앙적 경험을 담은 책입니다. 마치 우리가 달을 보면서 절구질 하는 토끼를 떠올리고 거기에서 삶의 성찰을 얻어내는 것을 과학적 언술로 이해하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논증하고자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문학적 상상력과 그 해석은 그 자체로 존중해주고 그것의 의의에 귀담아 들으려는 자체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것을 과학적 법칙들로 논증하고 그것으로 그 말의 진위나 정당성을 묻는 것은 그다지 적절한 이해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창조과학류의 얘기에 그다지 귀담아 듣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참여아카데미에는 우리가 좀더 귀담아 듣고 생각해보아야 할 주제들이 넘쳐나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이곳 게시판에서 활발히 활동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다른 데서도, 제가 일하는 연구소에서도 그것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심지어 제 홈페이지에서도 게시판을 폐쇄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런 것에 그다지 익숙치 않고 잘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일이 많지만 사람마다 더 잘하는 게 있고 더 즐겨 하는 게 따로 있지 않나요. 저의 취향과 습관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문의가 있으면 그때마다 제가 대답드릴 수 있는 것이면 가능한 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의있는 답신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모로 공사다망 하실 터인 데 이렇게 시간내어 좋은댓글을 올려 주신 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 나실 적에 교회 개혁 관련 좋은 사이트가 있으면 -종교 관련 좋은 사이트가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늘 건강과 행운과 발전이 주님의 은총과 함께 충만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위의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님의 종교적 고민에 대한
24개 질문을 시간나시는 대로
차근차근
김목사님 다소 힘들더라도
우리 검색자 수천명들 및 종교 신자들을 위한 배려와 성원 차원에서
솔직하게 피력해 주시길 다시금 간청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