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샘 디자인 강의 대박이다. 대박 외에는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강의에서 이런 흥분과 감동을 맛 볼 수 있다니... 10만 원 권 지폐에 김구 선생님 얼굴이 스크린에 나타났을 때는 눈이 번쩍 뜨였다. 아! 이런 거구나. 이 강의 4번 남았다는게 벌써 아쉬워진다.
동감,
귀가 기울여 지는 강의는 맞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삶을 바라보는 방법을 다듬을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간사님 말씀인 감동까지는 아니구요. 심금을 울리지는 않았답니다.
조금은 다가가기 쉽게 강의를 구성하시 고자 하신 내용인지라 조금 더 심층적으로 들어가지 못한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 148 번지의 마녀가-
남은 4주 더 귀기울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