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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안내] 살롱 드 모모_토크 콘서트, 봄<소설 '세 여자'를 중심으로 본 분단 이야기>(6/19, 수)
1920년대부터 1950년대 즈음까지 급
변하는 역사를 정면으로 마주했던
허정숙, 주세죽, 고명자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세 여자>.
"살롱 드 모모: 토크콘서트, 여름"에서는
소설 '세 여자'를 쓴 조선희 작가와 장영은 문학연구자를 초대해
이 소설을 중심으로 분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분단사에서 여성들의 삶과 서사를
드러내고 조명하는 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지,
페미니즘 관점에서 분단을 넘어선다는 것을 어떤 것일지 함께모여 즐겁게 상상해 보고 싶어요!
문화와 예술, 자유롭고 재미있는 대화,
소박한 다과와 시원한 음료가 있는
살롱 드 모모, 여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19년 6월 19일(수), 늦은 7시 - 9시 30분
장소 서울시 청년허브 다목적홀
참여자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평화에 관심 있는, 대화에 열려 있는, 모두모두 환영해요 :)
프로그램
- 조선희 작가가 이야기 하는, 소설 '세 여자'
- 장영은 연구자의 '세 여자' 해제
- 참여자 간 테이블 토크
이야기 손님
- 조선희 작가 I 세 여자 (저), 서울문화재단 대표(전)
- 장영은 문학연구자 I 나혜석, 글 쓰는 여자의 탄생(저, 엮음),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공저)
참가비 무료
살롱 드 모모: 토크콘서트, 여름에 참여한 분들께는 문화상품권(1만원)을 드립니다
문의
피스모모 연구기획팀 하늬(hanui.momo@gmail.com / 02-635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