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봄강좌 월요 민주주의학교
경제는 민주주의다
강사 | 이정환 유종일 장상환 선대인 오건호 심상정 |
기간 | 2009-04-06 ~ 2009-05-11 |
시각 | 월요일 19:00~21:30 총 5회 |
수강료 | 40,000 원 |
상태 |
현재의 재벌체제, 세금제도, 노동시장구조, 그리고 현재의 사회정책과 복지정책을 그대로 두고 민주주의의 미래는 없다. 이대로는 민주주의의 사회적 기반 자체를 침식하고 해체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강좌는 절차적 제도적 민주주의는 10년 동안 진전,안정되었으나 실질적 사회경제적 민주주의의 후퇴와 역진, 역 근대화하는 상황은 이명박 정권에 이르러 다시 절차적 제도적 민주주의의 후퇴를 심각하여 가져오는 악순환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경제적인 구조와 복지적인 측면에서 이해, 성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민주주의가 밥 먹여주느냐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말해야 한다. 민주주의가 ‘밥’이고 희망이라고. 왜 그런지 밝히고, 논리와 근거를 가질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 이것이 이 기획의 초점이다.
진행 이정환 미디어오늘 경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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