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봄 생활문화학교
최경실의 <도시의 노마드 춤워크숍>
강사 | 최경실 |
기간 | 2014-04-02 ~ 2014-04-30 |
시각 | 수요일 19:00~21:30 총 5회 |
수강료 | 150,000 원 (참여연대 회원:105,000) |
상태 |
워크숍 소개 |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목석도 춤추게 하는 즐거운 놀이판.
완전몸치도 흔들게 하는 춤 워크숍.
세상을 바꾸어갈 힘과 생기를 함께 나누고 만드는 시간입니다.
숨막히는 세상이지만 자유롭게 살고 싶은 우리는
소중한 일상을 즐겁게 살아갈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자기 안의 사회적 자아와 개인적 자아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춤으로 표현하고
신명나는 놀이와 예술로 만나봅시다.
내 안의 관능을 깨우고, 숲에서, 골목에서, 광장에서 춤을 춥시다.
사람들과 춤추는 게 쑥스럽고 부끄러운 분,
춤이 두렵고 공포스러운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워크숍 특징 |
- 때로는 실내에서 때로는 열린 공간에서 테마를 가진 춤추기를 시도합니다.
- 춤추고 싶은 시민, 느티나무 참여자, 참여연대 회원, 임원, 통인동 근처의 시민문화공간,
철학아카데미, 녹색당, 길담서원의 참여자, 운영자 여러분들 특히 환영합니다.
- 워크숍 이후 매월 1회(5/23, 6/20, 7/18) 춤파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워크숍에서 춤서클을 형성해 매월 1회 춤파티의 동력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워크숍 일정 |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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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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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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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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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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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관능을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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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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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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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숲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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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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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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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골목을 휘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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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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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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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광장에서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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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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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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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평화의 홀씨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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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
최경실 경희대를 졸업하고 동덕여대에서 현상학으로 무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실기와 이론을 두루 갖춘 무용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02년 스프링 댄스 시어터를 창단하고
같은 해 세계무용박람회에 참가해 그 작품이 스위스에 초청되기도 했다.
2006년에는 멕시코 극장에 초청됐고, 2009년 아랍국제현대무용페스티벌 순회공연,
2010년 제31회 서울무용제 등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참고-한겨레신문 기사] 우리의 몸짓이 ‘제주의 상처’에 위로가 되길…(2014/03/03)
강의정보 |
일 시 : 2014. 04.02 ~ 04.30 수 오후 7시~9시30분 총5회
장 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홀(B1) / 일부 수업은 외부에서 진행합니다
수강비 : 15만원(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정원 2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