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l 크고 작은 소식들을 나눕니다
┃종강파티가 즐거웠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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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강행사에는 열두분으로 구성된 수강생 종강파티 준비모임, 세분의 자원활동가, 드로잉 수강생들의 발표, 우쿨렐레 수강생들의 연주, 재정과 물품 후원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색할 수 있는 자리임에도 마음을 열고 다른 수강생들과 이야기 나눈 강사, 수강생들의 어우러짐이 우리 모두를 행복한 시간으로 초대했습니다. 느티나무 실무진 역시 함께 할 수 있어 참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종강행사 이렇게 진행됐습니다.
종강행사 메인 MC 송정부, 황미정님. 매끄럽고 유쾌한 진행으로 파티 내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드로잉 수강생들이 PPT 8장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발표 PPT 보기
안정우 수강생 >> http://prezi.com/bdmjuyvuvpeb/presentation/
송정부 수강생 >> http://www.slideshare.net/minsou/ppt1-8442818
주은경 부원장 >> http://www.slideshare.net/minsou/ppt-8441914
김민수 간사 >> http://www.slideshare.net/minsou/ss-8385020
드로잉 강좌 강사 고경일 교수, 김부일 대표의 축사.
드로잉 강좌는 9월에 2기가 시작됩니다. 행복한 그림세계로 오실 분은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처음 만났지만 서로 마음을 터 놓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테이블 호스트 조은미님과 이윤경님
역사교과서 강사 주진오 교수님과 방창돈, 오현정, 양재석님
드로잉강좌 강사 고경일 교수님(가운데)과 엄선흠, 윤혜숙님
테이블 대화. 30년의 시간을 뛰어넘은 만남 서종민, 정애자님
테이블 대화. 봄학기 느티나무를 처음 오셨던 두분. 이경자, 안현정님
테이블 대화. 동안 미인 두분. 조숙위님과 테이블 호스트 박현아님
처음 만났음에도 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행복이란 뭘까? - 우쿨렐레 중급반 수강생들의 연주
첫 시작은 우쿨렐레 중급반의 뭉게구름 노래 영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강화도의 바다 풍경, 바람소리, 우쿨렐레가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 여성 오인방의 노래 - 곡: 옥상달빛 - 가장 쉬운 이야기(송정부님의 젬배와 함께)
마지막 장면 - 아 행복하다! 가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봄학기 느티나무에서 처음 강좌를 들은 새내기(?) 수강생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조숙위, 이미영, 안현정, 이강범, 이경자, 엄선흠, 안정우, 정진희님
느티나무에 항상 커플로 오셔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시기, 질투(?)를 샀던 양재석, 안현정님
느티나무 백인보 인터뷰이 박현아님과, 먼 직장으로 <지각에도 불구하고 출석은 꼭> 하셨던
박미경님.(이번 종강파티에 와인 30병(우와!)과 선물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날은 멋진 목소리의 조광제 선생님의 즉석 노래, 주은경 선생님의 감사인사로
공식적인 파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
그리고 많은 수고를 한 우리 자원활동가들 ^^
파티 처음부터 끝까지 음지(?)에서 고생했던 느티나무 자원활동가 장광연, 박준희, 김기연님과 박효주 간사
아카데미 느티나무는 다음 주 화요일(7월 5일) 정태인 선생님의 경제학 강의와 금요일(7월 8일) 박노자 선생님의 근대사 강의로 여름학기를 맞이하는 동시에 가을 학기 준비에 들어갑니다.
진보, 인문, 행복의 배움터 아카데미 느티나무에서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발걸음.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즐겁습니다. 여름 강좌에서 뵙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던 종강행사였는데
많은 준비와 수고로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는 매끄러운 강의를 진행하여 주시는 간사분들과 주은경 선생님은
물론이고 준비위원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행사는 조금 가볍게 치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반가운 분들과의 즐거운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아 장다리님 함께해서 참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
다음에는 가볍지만 즐거운 행사를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의견 많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과 영상을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새롭네요~ 노래하는 우리 모습이 저랬군요>_< 종강연주까지 했는데 그 다음 주 월요일 우쿨렐레 수업에 갈 뻔 했어요. ㅎㅎ 엠티에서 종강파티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모두 좋았던 느티나무였어요.
고맙습니당!
그날 우쿨렐레 중급반의 노래 연주, 모두의 마음을 다 훈훈하게 했지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함께할 수 있어 더 기쁜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아~ 행복하다"-옥상달빛 버전.
처음 뵌 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어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지~^ㅇ^
새로운 인연들 덕분에 여름 드로잉반에 덜컥 끼게도 되고,
저희 테이블 분 세 분과는 페이스북 친구가 되어 소식을 전하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그날 제 짝꿍이었던 선희 씨 초대로 어제는 맑시즘 세미나에도 다녀왔지요~
좋은 만남과 시간을 선물해주신 참여연대에 감사할 따름이예요~
음지에서 고생해주신 자원활동가 선생님들과 간사님, 그리고 주은경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느티나무에 모리님 같이 함께 소통하며 배우는 열린 마음을 가진 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함께 함"이 얼마나 즐거운지 다시 느끼게 됐어요.
파티가 잘 진행 됐다고 간사, 자원활동가에 대한 칭찬도 많이 해주셨는데,
함께 하는 분들의 준비된 마음이 가장 중요한 걸 저는 많이 느꼈어요.
모리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저도 감사합니다. - 민수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