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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을 소개합니다
- 썸네일_느티나무 시민연극단.png [File Size:1.12MB]
- 2016인생은 아름다워 포스터.jpg [File Size:42.5KB]
- 포스터_진짜최종_1126.png [File Size:3.22MB]
- 느티나무 시민연극단 2017.png [File Size:1.20MB]
시민이 연극을 직접 해본다는 것은 내 안의 순수한 아이를 만나는 즐거운 놀이입니다.
‘나를 억압하는 내 안의 경찰을 몰아내 내면의 힘을 키우고 자신을 확장시키는 좋은 기회’입니다.
함께 워크숍을 하고 공연을 하면서 주고받는 에너지… 그 속에서 전혀 생각지 못했던 나와 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도 예술가’임을 실감합니다.
“내 의지와는 다르게 가끔은 부딪히고 넘어지기도 하는 일상, 그곳으로부터 나를 꺼내와서 새로운 에너지로 빛나게 하는 공간(!)입니다.”
“캄캄한 무대 눈부신 조명 아래 섰을 때, 또 다른 나와 시공을 초월해서 대면하는 전율이 일었습니다.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일상에 스포트라이트가 반짝 켜진 느낌이죠.”
“특별하고도 아름다웠던 시간. 순간순간이 모두 삶의 무늬로 기억됩니다. 연극을 통해 나도 모르던 나를 만났습니다.”
”조명이 나를 비추고, 음향과 효과가… 동료의 몸짓과 대사가 만들어낸 짧지만 영원할 것 같은 환상의 순간. 내가 살아 있음을 강렬하게 느꼈습니다.”
- <연극워크숍>을 통해 공연에 참여한 시민배우들의 이야기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 연극워크숍에 참여한 시민들이 2015년 인권연극제 공연 참여를 계기로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을 만들고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기공연
○ 1회 공연 2015. 11.7 ~ 11.8 인권연극제 참여작 ‘기억을 기억하라’ (연출 이수연)
대학로 혜화당소극장 공연
공연기사 보러가기(클릭) 한겨레 기사 <연극으로 되살린 '세월호 기억'> 2015. 11. 6.일자
○ 2회 공연 2016. 11.5 ~ 11.6 인권연극제 참여작 ‘인생은 아름다워’ (연출 이수연)
성북마을극장 공연
○ 3회 공연 2017. 12. 9(토) 오후 4시 / 오후 8시 2차례 인권연극제 참여작 ‘지금은 너밖엔 아무것도 없지만’ (연출 남동훈)
성북마을극장 공연
정기워크숍
연 2회 봄/가을
월정기모임
월1회 <연극공연 관람> <대본읽기와 작품 분석>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활동내용
○ 2015. 11. 7 ~ 11.8 제2회 인권연극제 참여작 ‘기억을 기억하라’ 혜화당소극장 공연
○ 2015. 12 마녀사냥식 재판을 다룬 연극 <시련> 단체 관람
○ 2016. 2. 27 월 정기모임 - 대본읽기 ‘나생문’
○ 2016. 3. 26 월 정기모임 - 워밍업, 나만의 독백연극
○ 2016. 5 아카데미느티나무 낭독연극워크숍 참여
○ 2016. 6. 16 낭독연극 ‘대대손손’ 작은 공연
○ 2016. 6. 25 반항아, 외톨이의 감정으로 시읽기, 타인의 경험 연극으로 표현하기 등
○ 2016. 11. 5 ~ 11. 6 인권연극제 이어가기 ‘인생은 아름다워’ 성북마을극장 공연
○ 2016. 12. 17 군대 내 인권 문제를 다룬 인권연극제 이어가기 <덮> 단체 관람
○ 2017. 1. 24 안산 단원고 희생자 엄마들로 이루어진 ‘416가족극단 노란리본’ 의 <그와 그녀의 옷장> 단체 관람
○ 2017. 2. 10 80년대 중반 노동운동 현장을 담은, 구로 청소년 뮤지컬극단 온마을의 <시간 저편, 엄마의 노래> 단체 관람
○ 2017. 5 아카데미느티나무 낭독연극워크숍 참여
○ 2017. 5. 31 남산예술센터 극단 골목길의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단체 관람
○ 2017. 6. 24 창작입체낭독연극 ‘취준생은 결혼하면 안되나요’ 작은 공연
○ 2017. 10. 12 아카데미느티나무 시민연극워크숍 참여 - 정기공연을 향해
○ 2017. 12. 9 인권연극제 이어가기 '지금은 너밖엔 아무것도 없지만' 성북마을극장 공연
문의 : 느티나무시민연극단 citizenonstag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