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가을 민주주의학교
‘나’의 시민정치학교Ⅱ – 민주주의의 새로운 실험, 생활정치
강사 | 서복경 유창복 정경섭 정상호 최인욱 하승우 황순식 |
기간 | 2013-10-15 ~ 2013-11-26 |
시각 | 화요일 19:00~21:30 총 7회 |
수강료 | 110,000 원 (참여연대 회원:77,000) |
상태 |
강의소개 |
답답한 정치현실. 뉴스 보기가 짜증나시죠?
하지만 정치가 바로 서지 않고 우리의 삶이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정치가 단순히 선거때 투표하는 행위로 끝나는 것일까요.
정치인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는 기존정치를 바꾸기 위해
우리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선택과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시민이 삶의 주체로서 참여하고 결정하는 그런 민주주의를 만들 수는 없을까요.
생활정치와 민주주의는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 뭔가 하기는 막막하지만
지금 이대로 참을 수는 없다는 분들과 함께
일상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시민들이 지금 내 삶이 필요하고 절실한 것으로 정치를 한다는 것은 가능한지,
그것은 민주주의 발전에 왜 중요한지
구체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생활정치의 현실적인 가능성을 탐구해 봅니다.
시민들이 생활정치에 참여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길을 찾아봅니다.
내 일상에서, 지역에서, 내 삶의 영역 안에서 이루어지는 정치에 대해
함께 배우고 이야기 나눠 볼까요?
이런 분을 초대합니다 |
내 삶의 주체로서 나의 정치, 내 삶과 분리되지 않은 정치를 만들고 싶은 시민
뭔가 해야겠다 마음 먹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시민
그래도 뭔가 해보려고 모색하고 시도하려는 시민
강의 특징 |
- 일방적 강의식 전달식 교육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자신의 문제의식을
최대한 꺼내고 대화하고 서로 배우는 과정입니다.
- 자신은 어떤 정치와 삶을 원하는지 성찰하고 자신에게 가능한 단계의 실천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찾아가는 기회입니다.
강의 일정 |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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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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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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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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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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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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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드는 생활정치 - 왜 생활정치와 민주주의인가
- 여는 강의 /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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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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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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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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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치, 그것이 궁금하다 - 생활정치의 쟁점과 의문
- 생활정치는 꼭 지역이어야 하는가
- 한국의 지방자치가 제대로 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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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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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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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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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필요가 정치와 만나는 순간 - 전국단위 생활정치의 가능성
- 생활의제는 어떻게 정책으로 반영되고 결정되나
- 기초노령연금/장기요양보험은 어떻게 대선 이슈가 되었나
- 청년주택, 청년 최저임금을 정치이슈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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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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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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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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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정치이야기 - 지역단위 생활정치의 현실과 미래
- 정당들은 어떻게 지역조직을 가동하는가?
- 정당 지역활동을 위해 시민이 할 수 있는 일
- 지역과 생활에 내미는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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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섭
황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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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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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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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마을은 얼마인가 - 생활정치와 예산
- 나는 세금을 얼마나 내나, 내가 낸 세금 어떻게 쓰이나
- 우리동네 공공시설, 누가 어떻게 만드나
-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예산감시, 주민참여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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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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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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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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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마을에서 논다 –마을공동체와 협동조합의 가능성
- 성미산 마을 등 마을공동체와 생활정치
- 일본 가나가와 네트워크 사례
- 협동조합, 그 가능성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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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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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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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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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지방선거 준비해볼까 –워크숍
- 2014 지방선거,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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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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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서복경 서강대학교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실행위원
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
정경섭 민중의집 대표
정상호 서원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최인욱 좋은예산센터 사무국장
하승우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 도시생활자의 정치백서 공저
황순식 과천시의원, 시의회의장
정보 |
일시 : 2013.10.15 ~ 11.26 (화) 총 7회 오후 7시 ~ 9시 30분
장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홀(B1)
수강비 : 11만원(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