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봄 굿모닝세미나
리추얼 워크숍 - 삶을 예술로! 삶을 축제로!
| 강사 | 제미란 최경실 |
| 기간 | 2015-06-03 ~ 2015-07-22 |
| 시각 | 수요일 10:00~12:30 총 8회 |
| 수강료 | 160,000 원 (참여연대 회원:112,000) |
| 상태 |
강의소개 |
삶을 예술로! 삶을 축제로!
한 인간이 세상에 나고 자라서 성년이 되고 나이 들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생의 마디마디를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의례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에 따르면 우리는 의례, 즉 리추얼을 통해서
삶의 의미, 근원과 연결되고 온전한 질서를 잡아간다고 합니다.
리추얼은 나와 나의 내면, 그리고 공동체, 나아가서 나와 우주를 연결하는 통로인 것이지요.
하지만 이 신성한 '의례'가 우리들의 일상에서 그저 '의례적'인 일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리추얼이 풍부한 삶은 윤기나고 활기찬 반면
리추얼이 부재할 때의 삶은 메마르게 느껴진다는데
당신의 삶은 지금 어떻습니까?
리추얼 워크샵은 내가 주체가 되어 리추얼 축제의
a부터 z까지 직접 준비하고 실현해보는 파티 플랜 워크샵입니다.
예술과 놀이의 향연이 가득 차려진 리추얼 테이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의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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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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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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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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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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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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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 삶을 놀이로 바꾸다 : 리추얼의 기원, 리추얼과 삶의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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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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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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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 일상을 예술로 바꾸다 : 리추얼과 예술, 예술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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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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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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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 내 안의 자연과 만나다 : 리추얼을 위한 열린 몸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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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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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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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 상상1 : 생일, 성인식, 결혼식, 죽음의 의례 등 조별 탐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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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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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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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 상상2 : 리추얼 실연을 위한 조별 준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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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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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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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 테이블 : 꽃, 조명, 의상, 음식, 식탁 데코레이션과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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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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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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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리추얼 : 1박 2일 엠티, 준비한 리추얼 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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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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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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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트의 만찬 : 리추얼 대단원 종강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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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
김융희
전 서울예술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지은 책으로 <검은 천사, 하얀 악마>, <빨강>,
<예술세계와의 주술적 소통>과 <삶의길목에서만난, 신화>가 있다
제미란
의상스타일리스트, 아트워크숍 리더.
고려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를 다녔다.
페미니스트저널 『이프』 창간부터 아트디렉터로 일하다가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8대학 여성학과에서 현대 여성미술에 관해 공부하며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감상도 창작만큼 창조적일 수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으며 미술의 대중적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미술이 지닌 치유 기능을 경험하면서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아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여성 가족재단의 ‘여성작가 날개 달기 프로젝트’ 자문위원이다.
지은 책으로 『길 위의 미술관-제미란의 여성미술 순례』『나는 치명적이다』가 있다.
최경실
경희대를 졸업하고 동덕여대에서 현상학으로 무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실기와 이론을 두루 갖춘 무용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02년 스프링 댄스 시어터를 창단하고
같은 해 세계무용박람회에 참가해 그 작품이 스위스에 초청되기도 했다.
2006년에는 멕시코 극장에 초청됐고, 2009년 아랍국제현대무용페스티벌 순회공연,
2010년 제31회 서울무용제 등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의정보 |
일 시 : 2015. 6. 3 ~ 7. 22 (수) 총 8회 오전 10시 ~ 오후 12시 30분
장 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수강비 : 16만원(엠티 비용 별도 /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정원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