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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느티나무 10주년 생일파티에 다녀왔다. 보통의 생일집에 놀러갈 때에는 당연히 생일 주인공을 축하하러 간다. 생일알림 이메일을 받고난 ...
어느덧 계획된 5주중 절반을 넘어서 이제 두 번의 시간만 남았습니다. 6월 25일 네 번째 시간에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중 가치론 부분을 살펴보았...
애덤 스미스의 주요 저작 중 <도덕감정론>에 이어 강의주제이자 핵심인 <국부론>을 본격적으로 살펴보는 세 번째 강의가 지난 6월 16일 참여연대 2층 ...
독서 서클 땡땡은 그야말로 공란을 뜻하는 '땡땡 = OO'이라는 말에 맞는 모임이다. 4번의 모임에서 진행자는 있었지만, 자발적으로 정해졌고 두 번 이...
<나만의 선을 찾아가는 시간 ⓒ참여연대> 그러니까 이 수업, “인체드로잉”에 참여하고자 작정했던 이유가 있었을 터인데, 그것부터 시작 하려고 했는데...
애덤스미스의 생애와 주요 저작의 간략한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첫 번째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첫 번째 시간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주요 ...
한국의 교육 난맥상에 대한 백가쟁명식 논의는 더 이상 새삼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의 이해와 관점이 얽혀 있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나...
아카데미느티나무 10주년 기획 - 시민교육 현장의 소리 5친구와 스승을 만나는 느티나무 글. 주은경 아카데미느티나무 원장 봄 학기 <한국 노인돌봄 정...
아카데미느티나무 10주년 기획 - 시민교육 현장의 소리 4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배움 - 지성·감성·영성의 통합 글. 주은경 아카데미느티나무 원장 ...
왜 역사를 공부하는 가라는 질문에 대해 아리스트텔레스는 “무언가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것의 기원과 발전과정을 살펴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경...
- 낮설음 그리고 설레임이 공존했던 6주는 적당한 속도로 흘러갔다. 다시 시작한 서울살이 5년만에 참여연대 아카데미에 문을 두드렸다. 카페통인에서...
지난 1월 마음의 준비도 없이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역시 마음의 준비 없이 홀로 남아 힘들어하시는 아버님을 보면서 전에는 해보지 못한 노년과 질...
건물주의 갑질과 세입자의 권리, 동성애 혐오, 난민의 인권 등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채우는 뉴스들입니다. 이런 권리의 충돌을 현명하게해결하는 ...
<들어가며> 장면 발표가 끝났다. 한 학기 수업이 아름다운 계절의 바람 속에서 모두의 웃음과 누군가의 눈물과 약간의 울컥함 속에서 막을 내렸다. 올...
첫 수강 신청은 너무나 충동적이었다. 평소 팔로잉하고 있던 박 기자님의 페북글을 보고 링크를 타고 넙죽 신청을 진행했다. 정작 입금 날이 다가오자...
느티나무 독서서클 땡땡은 페미니즘, 민주주의, 에로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11명의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꾸려가는 독서모임이다. 첫 번 째 모임은 참...
5월 4일 양평에서 열리는 '2019 발달장애 작가들의 폐공장 전시'에 도시의 노마드가 초대받았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전시 행사를 여는 공연을 하기...
검찰을 포함한 사법기관 개혁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마침, 이와 관련된 몇 개의 법안이 국회의 패스트트랙에 올라 가면서, 국회 ...
글을 쓰고 싶었다. 하루에도 수십 장씩 작성하고 읽어 내려가는 보고서가 아니다. 뻔한 주제로 결말을 짓는 사업 홍보물도 아니다. 진짜 내가 하고 싶...
<대수롭지 않았던 것이 사실은 아주 중요한 것일 수도 있다.> 와하학교에서 연령, 성별,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우리는 서로를 서로가 불리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