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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김남근 변호사의 첫 강의에 이어 이번 주 2강은 「부동산 계급사회」의 저자이신 손낙구 강연자를 만나는 자리였다. 강의 주제는 ‘대한...
1강 부동산 덫에 걸린 한국사회와 시민운동 2009년은 하룻밤새 여섯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용산참사로부터 출발했다. 그러나 그 여섯 죽음은 한국...
끝나지 않은 세계경제위기와 G20 (강사: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현재 한국은 11월에 있을 G20 정상회의로 소란스럽다. 정부에서는 G20이 ...
지난 목요일(9월 2일) 느티나무 가을 강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 첫 마당은 <삶과 문화가 있는 맥주 이야기> 입니다. 1강에는 <나의 맥주이야...
4강 - 김동춘 교수<한국전쟁 60년, 한반도와 세계>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던가. 한국의 냉전적 사고, ‘좌파&...
4번의 강의가 소박하지만 긴 울림을 남기고 끝났다. 적어도 나에게는... 적정수강인원이 채워지지 않았다고 걱정하는 정세윤간사의 부담을 쬐꼼 덜어주...
"아담스미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가 '자유방임'과 '보이지 않는 손'이다. 그리고 이 두 단어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장 규제 ...
[한국전쟁 60년 기념강좌 3강 - 한국전쟁, 그리고 사람들] 이번 강의를 듣기 전에 가장 궁금했던 것은 “김귀옥 교수님은 한국전쟁의 어떤 부분에 주목...
‘노래=음악’인 걸까요? 물론 노래는 음악의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가사 덕에 문학일 수도 있죠. <서울, 도시와 공간의 인문학> 일...
지난 철학 강의 후기 때도 떠들어댔던 바, 난 10대 소년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30대 후반의 아줌마... 그러므로 이건 뭐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
"이러다 전쟁나는거 아냐?" 지난 20일 국방부 민군합동조사단이 결정적 증거인 "1번"을 들이밀며 북한이 공격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한 날, 이곳 저곳...
5.18 기념식장에 방아타령이 연주된다. "5.18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대신 <방아타령> - 오마이뉴스" 천박함을 넘었다. 우습다. 광주 30년 무엇...
쓰레빠. 혹시 마음 한켠에서 ‘슬리퍼’로 고쳐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우리 말에 뿌리내린 일제의 잔재를 청산해야 한다는 의무감 말이죠. 하...
'내가 만들어 보는 사극 시놉시스 발표와 강평' 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강의를 위해 5주차에 조편성을 하였고 ...
tv채널을 돌리다가 커피프린스라는 드라마 재탕하는 걸 보게 되었다. 재밌다 헤헤... 쿡tv로 4일 동안 잠 안고 18화까지 전부 독파했다. 1회당 60분 정...
4월 13일 [서울, 도시와 공간의 인문학] 강좌가 막을 올렸다. <서울은 깊다>의 저자이신 전우용 선생님이 1강과 2강의 강의를 맡아 열강해주셨다. 전우...
어느덧 7강입니다. 남은 8강이 조별 시놉시스 발표라는 것을 감안하면, 사료를 토대로 기존 역사드라마를 재고찰하는 것은 마지막인 셈입니다. 매 강의...
엉기조차 벙기조차 엉기벙기 버벙기.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어릴 적 읽었던 전래 동화 속 주인공 이름입니다. 몇 명 자식을 낳았지만 모두 일찍 죽어...
<'마지막'이라는 단어>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힘이 세다! 마지막 순간, 마지막 회, 마지막 숨소리, 마지막 세일, 마지막 사랑, 마지막 수업... '마지...
어릴때 소세지 도시락 반찬이 너무 부러워, 어머니께 조르면, ‘돈 없어 안돼’ 였다. -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소세지반찬’과 ‘돈’이 어떤 관계인지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