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봄 민주주의학교
복지국가에 대한 7가지 오해와 진실
강사 | 신광영 김연명 양재진 이정우 윤홍식 |
기간 | 2011-03-14 ~ 2011-05-02 |
시각 | 월요일 19:00~21:30 총 8회 |
수강료 | 80,000 원 (참여연대 회원:40,000) |
상태 |
강의소개 |
“무책임한 퍼주기다. 결국 국민에게 세금폭탄으로 돌아올 것이며, 국가재정도 파탄날 것이다.”
한국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복지국가에 대해 보수진영이 쏟아내고 있는 우려들입니다.
하지만 이미 국가부채 증가와 국가재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은
부자감세와 4대강공사 등을 통해 건설업자와 부유층에게 퍼주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정말 복지국가를 하면 경제성장이 멈추고, 부자들이 아닌 서민들의 머리 위로 세금폭탄이
떨어지고, 나라가 망하는 걸까요?
성장이란 이름아래 끊임없이 경쟁하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보육과 교육, 취업과 실업, 노후의
문제에 있어서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지 못하는 사회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요?
더 나은 사회와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으로 복지국가를 이야기할 수는 없는 걸까요?
복지국가에 대한 오해나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복지국가를 통해 시민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복지국가의 구체적인 현실을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서구의 복지국가를 넘어서는
한국형 복지국가에 대한 시민의 상상력을 넓혀나가고자 합니다
강의 일정 |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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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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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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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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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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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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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는 좌파의 정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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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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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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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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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복지국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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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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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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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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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의 큰 정부는 비효율을 초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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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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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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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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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는 쇠퇴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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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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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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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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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가 도덕적 해이를 불러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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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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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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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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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은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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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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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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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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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복지는 무책임한 퍼주기 복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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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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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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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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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어떤 복지국가로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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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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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
신광영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김연명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양재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정우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윤홍식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강의정보 |
일시 : 2011.03.14 ~ 05.02 월 오후 7시~9시30분
장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홀(B1)
수강비 : 8만원(참여연대 회원 5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