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봄 민주주의학교
워크숍: 소심한 사람들의 유쾌한 꼼지락 – 소리를 내면 세상이 바뀐다 2기
강사 | 이래은 김민식 박재동 |
기간 | 2013-04-30 ~ 2013-06-04 |
시각 | 화요일 19:00~21:30 총 6회 |
수강료 | 90,000 원 (참여연대 회원:63,000) |
상태 |
본 강좌는 참여인원 부족으로 폐강하게 되었습니다. 가을학기에 더 나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강의소개 |
“사회와 정치에 대해 발언하고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절실하지만, 소심하고 겁 많은 우리들.
하지만 뭐든지 괜찮아요, 일단 한번 꼼지락해봐요. 아주 즐겁고 유쾌하게!
알고보면 안전한 방법도 많아요.
이 워크숍은 대단한 결과를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목표와 미션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마음 가는 대로 이 과정을 함께 손잡고 건너면 됩니다.
이 과정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까?
지나친 진지함을 걷어내고 마음 가는 대로 장난쳐보고 놀아봅시다.
우리의 뻘쭘하고 불안한 모습도 함께 깔깔대며 즐겨봅시다.
이 워크숍은 여러차례 집회에 참여하면서도
뭔가 다 차려진 밥상을 앉아서 받는 것 같은 수동적 느낌이 불편했던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밥상을 차려보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자신의 정치적 의사와 행동을 나서서 표현해본 적 없고
엄두도 나지 않는 소심한 우리 시민들이
추상화된 정치를 거부하고 삶과 정치의 주인공으로 나서보는 시간입니다.
시민 개인에게 이것은 하나의 혁명이자 도약이 될 것입니다.
강의 일정 |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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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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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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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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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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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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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사람들,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가
- 왜 소심한 워크숍에 참여했나 : 목표와 기대 나누기
- 소심해도 괜찮아요, 일단 한번 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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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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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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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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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괜찮아요. 아님 말고
- 어떻게 하면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 혼자서는 못해도 손잡으면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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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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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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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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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유쾌한 체험담 나누기
- 안전하게 내 의사 표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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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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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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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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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할수록 즐겁게! 유쾌한 상상 101가지
- 심각하다고 꼭 무겁게 하란 법 있나요
-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까 상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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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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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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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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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로 기획하기, 리허설
소심한 사람들에게 꼭 맞는 내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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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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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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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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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사람들의 꼼지락 발표 페스티벌
- 우리의 경험과 소감 나누며 함께 깔깔 웃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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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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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
이래은 연극연출가
달과아이극단 연출, 여우비공연단 단장, <고양이가 말했어> <서른, 엄마> 작/연출
진지할수록 무겁지않게, 재미있게 사람들과 표현하기에 관심이 많다.
김민식 MBC 드라마국 PD, MBC 노동조합 부위원장
대표작으로 <청춘 시트콤> <뉴논스톱>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
<주말연속극 글로리아>를 연출했으며, 2012년 파업기간중 <MBC프리덤>을 제작했다.
서늘한 간담회 진행. 블로그 ‘공짜로 즐기는 세상’
박재동 미술교사출신의 시사만화작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
지은 책으로 <박재동의 손바닥아트>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만화 내사랑> <악! 법이라고?> 등 다수가 있다.
강의정보 |
일시 : 2013. 4.30 ~ 6.04 (화) 총 6회 오후 7시 ~ 9시 30분
장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홀(B1)
수강비 : 9만원(20명 정원,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