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겨울 생활문화학교
나만의 아트북, Sketchbook 만들기
강사 | 배민정 |
기간 | 2014-01-15 ~ 2014-02-26 |
시각 | 수요일 19:00~21:30 총 6회 |
수강료 | 180,000 원 (참여연대 회원:126,000) |
상태 |
※ 신청이 조기 마감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people@pspd.org / 02.723.0580 으로 연락주세요.
강의소개 |
내 안의 이야기, 내 일상을 그림으로 풀어내자!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 안에서
얼마나 많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재가 펼쳐져 있는지 알아채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내 일상의 보금자리 집, 어지럽게 펼쳐져 있는 책상, 단골 카페, 매일 걷는 길 거리…
이 수업을 통해서
평범한 일상을 어떻게 관찰하고 표현할 것인지 생각해 보고
내 손으로 직접 스케치북에 옮기는 창의적인 예술의 과정으로 만들어 갑니다.
매 시간 새로운 기법과 재료를 소개하고 연습하며
내 주제에 적합한 방법들을 시도해 봅니다.
예술가에게 스케치북이란 놀이터이자 낙서장,
흥미로운 장면의 컬렉션이 될 수도 있으며 아이디어 보관창고가 되고
기록의 일기장이 되기도 합니다.
각주마다 각자의 주제를 정하여 일상을 채워가다 보면
세상에 오직 한 권뿐인 나만의 아트북, 스케치북이 만들어 집니다!
그 자체가 아트북이면서, 앞으로 그림작업의 구상 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참여 대상 |
- 그림의 경험자일 필요도 없고, 그림을 잘 그리고 못 그리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열린 마음과 관찰의 자세를 지니고 오세요.
- 느티나무 <서울드로잉>과 <창작일러스트> 수업에 참여하셨던 분들에게는
꾸준히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특강이 됩니다.
재료 |
스케치북 한 권(종류는 매우 다양), 연필, 볼펜, 크레용, 색연필, 물감...
그 밖에 실험 가능한 모든 재료
강의 일정 |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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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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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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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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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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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 / 첫 드로잉
주제와 전체적인 글과 그림의 방향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재료에
대해서 소개한다. 드로잉 재료에 맞는 표현기법을 시도한다.
작가의 작업, 스케치북 작업을 감상하며 영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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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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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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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스케치
일상에서 소재를 찾는 법을 생각해 보고 사물과 풍경을 관찰하며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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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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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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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
그 동안의 그림에 ‘나만의 채색’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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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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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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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 물감
불투명 물감을 응용하여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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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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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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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라쥬
여러 형태의 꼴라쥬를 익힌다.
자르고, 붙이며 그림 그리기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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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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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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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 완성
그 동안의 작업을 최종 마무리한다.
완성된 아트북으로 즉흥 전시회를 열어 작업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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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은 설 연휴 주간이라 수업을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강사소개 | 배민정
서양화가, 일러스트레이터, Visual Artist
현재 창원대학교 출강. 상명대 만화학과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졸업했다.
미국 Academy Art University에서 석사를 받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Studio Gallery에서
Tiny Show, Delicious Show, City Street Show등의 전시를 했다. Mission Remission 주최의
“Man & Women of the year” Art Auction Charity Show 등의 작품 활동을 했다.
강의정보 |
일시 : 2014. 1.15 ~ 2.26 (수) 총 6회 오후 7시 ~ 9시 30분
장소 : 참여연대 1층 느티나무홀
수강비 : 18만원(정원 15명,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 조기마감 강좌입니다. 수강 신청을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