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을 민주주의학교
혼자 읽기 어려운 책, 함께 읽기 4 - 한나 아렌트 <공화국의 위기>
강사 | |
기간 | 2015-09-02 ~ 2015-09-16 |
시각 | 19:00~21:30 총 3회 |
수강료 | 50,000 원 (참여연대 회원:35,000) |
상태 |
강의소개
분열, 혼란, 감시, 절망, 무력감은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향해
많은 이들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런 우리사회를 두고
‘어두웠던 시절의 국가’를 다시 떠올리기도 합니다.
이번 독서클럽은 한나 아렌트가 쓴 <공화국의 위기>를 통해 이런 ‘위기의 국가’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공화국의 위기는 “정치에서의 거짓말”, “시민불복종”, “폭력론”이란
세 편의 에세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세편의 에세이를 통해
우리가 위기라 느끼는 시대를 헤쳐갈 지혜를 찾아보려 합니다.
강의일정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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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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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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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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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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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서의 거짓말”
정치에서 거짓은 어떻게 누적되는 것일까?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거짓에 속아 현실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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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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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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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불복종”
절차주의를 강조하는 민주주의에서 정치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날까?
법의 준수와 개선 간의 갈등은 무엇이며 이 갈등은 어떻게 화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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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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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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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론”
폭력 혹은 힘을 쥔 자가 권력을 쥔 자라는 전통적인 발상은 옳은 것일까?
권력과 폭력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권력은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유지되며 어떻게 행사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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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정보
일 시 : 2015. 9. 2 ~ 9. 16 (수) 총 3회 오후 7시 ~ 9시30분
장 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수강료 : 5만원 (참여연대 회원 30%, 청년학생회원 50% 할인)
* 20대 청년회원과 학생 신분의 회원에게는 해당 강좌에 한해 50%를 할인해 드립니다.
카드결제 시 50%할인액이 적용되지 않으니 계좌이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