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봄 인문학교
은폐된 진실 찾기 : 중단편소설로 읽는 세계문학
| 강사 | 김명환 |
| 기간 | 2016-05-19 ~ 2016-06-09 |
| 시각 | 목요일 19:00~21:30 총 4회 |
| 수강료 | 60,000 원 (참여연대 회원:42,000) |
| 상태 |
강의 소개 |
진실은 무엇인가? 어떤 경우에 진실은 은폐되고 마는가? 숨겨진 진실을 찾으려면 어떤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며,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에서는 어떤 고통과 문제가 따르는가? 이 어려운 질문을 해외의 중단편소설을 통해 탐색해본다. 장편 아닌 중단편소설을 택해 한 번 모임에 우리말 번역본 200쪽 이내의 텍스트를 꼼꼼하게 읽고 토론하는 기회를 가진다.
강의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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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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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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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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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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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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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묻히고 만 젊은 처녀의 진심
<워싱턴 스퀘어> 헨리 제임스 (을유문화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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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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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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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참모습을 낚아채는 용기와 인간다움
<패니와 애니> D. H. 로렌스 (창작과비평사, 2013) 에서
「목사의 딸들」과「당신이 날 만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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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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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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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주의의 밑바닥을 들여다보려는 고투
<어둠의 심연> 조지프 콘래드 (을유문화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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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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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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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이 가로막은 난민과 밀입국자의 진실
<불볕 속의 사람들> 가싼 가나파니 (창작과비평사, 1996) 에서
「불볕 속의 사람들」과「하이파에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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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은 반드시 지정된 출판사의 판본으로 읽어주세요. 해당 판본이 가장 믿을만한 번역이기 때문입니다.
진행 방식 |
해당 책을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약 1시간 작품에 대한 강의와 1시간 가량 참여자들의 대화로 진행합니다.
강사 소개 |
김명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주로 영미소설을 가르치고 있다.
공저로 <지구화시대의 영문학>, 역서로 <죽음과 소녀>(공역), <얼간이 윌슨> 등이 있다.
강의 정보 |
일 시 : 2016. 5. 19 ~ 6. 9 매주 목요일 오후7시 ~ 9시30분, 총4회
장 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참가비 : 6만원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