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봄 시민예술학교
도시의 노마드 춤 워크숍 6기 - 소울 최보결의 <생명을 일깨우는 춤>
강사 | 최보결 |
기간 | 2016-03-08 ~ 2016-04-26 |
시각 | 화요일 19:00~21:30 총 8회 |
수강료 | 160,000 원 (참여연대 회원:112,000) |
상태 |
워크숍 소개 |
춤을 통한 '순수한 있음'을 발견하고
춤을 통한 '창조적 생명력'을 체험하여
춤을 통한 '삶의 변화'를 추구한다.
춤 작업으로 세상만물에 깃든 영혼과의 대화를 통해 세상 중심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여 ‘Rebirth’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기쁜 몸을 만나고 싶은 모든 분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워크숍 특징 |
- 춤은 모든 것을 허락합니다.
- 불안과 고통, 슬픔이 사라질 때까지 춤추며 기쁨이 내 몸에 깃들도록 춤을 춥니다.
- 인간이 귀향해야 할 고향은 인간 자신의 건강한 ‘몸’ 대지입니다.
- 존재를 배웁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법, 자기 자신이 되는 법, 참되게 존재하는 법. 치유는 ‘존재 의식’을 일깨움으로써 일어납니다.
- 나와 타인과의 몸 대화, 화해, 연결, 관계, 공감, 소통, 회복, 성찰의 춤을 춥니다.
- ‘나는 누구인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통해 다시 깨어나고, 다시 떠오르고, 나를 세우는 춤입니다.
워크숍 일정 |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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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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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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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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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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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과 만나는 춤 : 몸과의 대화, 인사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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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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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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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함께 춤을 : 분노와 슬픔이 사라질 때까지 춤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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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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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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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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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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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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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실계곡에서 춤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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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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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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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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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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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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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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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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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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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서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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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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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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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에서 춤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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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등에 따라 매회 주제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강사 소개 |
최보결
경희대를 졸업하고 동덕여대에서 현상학으로 무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실기와 이론을 두루 갖춘 무용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02년 스프링 댄스 시어터를 창단하고
같은 해 세계무용박람회에 참가해 그 작품이 스위스에 초청되기도 했다.
2006년에는 멕시코 극장에 초청됐고, 2009년 아랍국제현대무용페스티벌 순회공연,
2010년 제31회 서울무용제, 2014년 서울문화재단 주최 서울댄스프로젝트 시민춤모임 지도,
세상의 벽을 허물기 위한 춤의 인문학 “삶의 만지다 – 정조의 한을 풀며” 등
왕성한 커뮤니티 댄스 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
도시의 노마드 선유도 참가기http://goo.gl/bhkA8d
강의 정보 |
일 시 : 2016. 3. 8 ~ 4. 26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 총 8회
장 소 : 보결탄허커뮤니티(중구 장충동 1가 38-21) / 일부 수업은 외부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 : 16만원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정원 2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