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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현대사] 4강, 전장의 민중 : 금순이는 어데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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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금순아
- 월남과 피난 : 전쟁폭격을 피해서 내려간 사람들, 피난민/이산가족
- 월북과 납붑 : 단장의 미아리고개
- 국군포로
죽어간 민중들
- 평화에 대한 개념 -> 군대를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문화
- 보도연맹원 학살
◆ 보도연맹 사건 :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대한민국 대통령 이승만은 초기 후퇴 과정 중
‘보도연맹에 가입된 사람들이 조선 인민군이 점령한 지역에서 협조할 것.’이라는 의심을 했다.
보도연맹원이나 양심수가 북한과 내응하고 뒤에서 배신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우려한 대한민국 정부와 대한민국 국군(주로 헌병대), 경찰 또는 교도소 교도관들은 '북한군에 아직 점령되지 않고, 확보해두고 있는 남부 지역'의 보도연맹원들을 무차별 검속하고 즉별 처분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서북청년단같은 반공주의 성격의 극단적인 우파단체가 보조적인 역할을 담당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에 보도연맹 학살사건은 우발적인 학살이 아닌 철저히 일관된 명령체계에 의해 자행된 조직적인 학살이었다.
※ 위키백과 참고
- 진주외공리
‘사라진 사람들-1951년 외공리’ 는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에 관한 진상규명의 유형 속에 철저히 예외적 사건에 속하며, 국가차원의 그 어떤 조사자체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산청군 외공리 사건에 대한 전말을 밝히고자 하였다.
좀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키워드)
국가보안법, 빨갱이콤플렉스, 과거청산, 월북
살아있는 것이 역사,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 전쟁 이라는 말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