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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치학교] 1강(4/08), 나는 어떤 정치를 원하는가?
참여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카데미 느티나무 2013 봄 강좌
[민주주의학교] '나'의 시민정치학교 : 다시 정치를 향하여 를 담당하고 있는 천웅소 간사입니다.
매 시간 마다 나왔던 질문과 의견 등을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수업시간에 질의응답시간이 있지만
미처 하지 못 한 말, 함께 읽고 싶은 좋은 글, 문장 등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좌소개 보러가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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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참여 목표
- 나를 더 잘 알기 위해서
- 그람시 정치시민
- 더 정치적인 남자?
- 이번 선거 이후에 나의 일상과 정치가 매우 가깝다는 걸 깨달아서
- 깨어있는 시민이 되고 싶다
- 필요해서, 잘 몰라서, 나의 행동과 언어들에 영향을 미치는 내 행동이 사회에 미칠 영향이 궁금해서 / 시민으로서 나의 책임 이랄까?
- 내가 바라는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 정치에 대해 좀더 폭넓고 예술적인 시야를 갖고 싶다.
- 전달, 정리, 관심, 고민
- 다른 민주 정치 모습에 대한 기대/궁금
- 1+1, 한표 더하기 한표
- 새 정치! 참 정치!
- 뉴스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역사, 뜻
- 막연한 구호가 아닌 작은 일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도덕성이 결여된 결과는 평가받을 수 없다.
- 좋은 강좌라고 추천받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민주정치의 부활을 위해서 생활속 실천을 그려볼 수 있기를!
- 지속적인 관심, 참여의 연결선상, 시작
▣ 셀프 자가진단 : 정치적인 시민으로서 나의 점수는? / 평균 50.9점 (100점 만점)
총 20분이 참여해주셨는데, 자가진단 점수를 공개해주신 분(12명)만을 대상으로 한 평균값을 공개합니다.
<질문>
① 지난 선거에서 투표 했는가? (1점~10점) / 평균 7.9점
- 지난 4번의 선거 (2012/12 대선, 2012/4 총선, 2011/11 서울시장 보궐선거, 2010/6 지방선거) 중
- 모두 투표했으면 10점, 3개만 했으면 7.5점, 2개 5점, 1개 2.5점, 0개 0점.
- 단, 서울외 거주자는 2011년 보궐선거를 제외하고 2008년 총선 포함.
② 직장, 가정에서 정치적견해가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회피하지 않는가? (1점~10점) / 평균 9.0점
- 10점 : 오히려 내가 먼저 의견을 밝히고 상대방을 설득한다.
- 7.5점 : 먼저 의견을 밝히진 않지만, 피하진 않는다.
- 5점 : 가급적 피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한다.
- 2.5점 : 의견을 얘기하지 않는다.
- 0점 :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상대방의 기분에 맞춰 맞장구친다.
③ 집회 또는 행사 등의 시민직적행동에 참여한 적이 있는가? (1점~20점) / 평균 10.4점
- 20점 : 월 1회 이상은 참여한다.
- 15점 : 분기에 1회 이상은 참여한다.
- 10점 : 연 1회 이상은 참여한다.
- 05점 : 최근 2~3년에 한 번 이상은 참여한 적이 있다.
- 0점 : 한 번도 참여한 적이 없다.
④ 정치후원금을 낸 적이 있는가? (1점~20점) / 평균 7.1점
- 20점 : 매년 낸다.
- 15점 : 4~5번 낸 적이 있다.
- 10점 : 2~3번 낸 적이 있다.
- 05점 : 한 번 낸 적이 있다.
- 0점 : 한 번도 낸 적이 없다.
⑤ 정당가입을 한 적이 있는가? (1점~20점) / 평균 9.2점
- 20점 : 현재 당원이다.
- 14점 : 과거에 가입한 적이 있다.
- 7점 : 한 번도 가입한 적이 없지만, 가입 할 의사가 있다.
- 0점 : 가입한 적도, 가입할 의사도 없다.
⑥ ‘정치적인 시민’에 대해 본인 스스로 질문과 항목을 만들고 답해주세요 (1점~20점) / 평균 7.3점
<스스로 만든 질문>
- 정치인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다.
- 정치적 성향에 맞춰 매체를 선택한다.
- 생활 속 정치 실현을 위한 고민을 하는가?
- 정치 참여에는 나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 정치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사회전반적인 정치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거나 고민한다.
- 하루에 얼마나 많은 정치 기사(혹은 정치 게시물을)를 찾아보는가?
▣ 질문
- 안녕하십니까? 저는 '청소년의 정치적 기본권 내놔라 운동본부'에서 활동하는 윤희라고 합니다.
*^^* 정치엔 나이가 있는지? 우리는 왜 체험이고 배우는 과정이라 치부되는지요?? 우리는 피치차 일 수 밖에 없나요?
- 민주당이 왜 새누리당이랑 비슷해져간다는 생각이 들까요?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궁금합니다.
- 독일 사례 새롭고, 좋았고 부러웠습니다 /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미래는 현재보다 좋아하기 힘들다. 옛 어떤 좋은 기억으로 힘든 것도 살고, 이겨낸다. 하신 말씀도 제 현제 이겨내게 함.
-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똑똑하지 못한 시민들이 투표했을때 나타나는 비극
- 참여수단의 다양화가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을까요? <민주주의의 심화?>
참여의 수단발전이 오히려 소외를 불러 일으킬수 있지 않을까요?
- 누구는 하고 누구는 못하는 이유? ('룰라'는 하고 오바마, 노무현은 큰 성과를 못내는 이유는?)
선생님은 가입한 정당이 있으신지요?(어떤 정당의 당원이십니까?)
- 관심이 없는 우리가 후세대가 알았으면 하는 '노동(정치)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 추천해주세요!
활동가(운동가)와 정치가의 차이? 많은 차이가 있나요?
- 부와 권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자신에게 불리한 정당에게 투표하는 악순환(?)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은 그 악순환도 인정하고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 직접, 참여, 숙의, 대의, 정당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How?
- 정치 불신, 정치 무관심, 반정치주의는 동양 혹은 한국의 전통과 관련된 것은 아닌가요?
- 정치는 우리가 행복하기 위한 건데 지금 우리사회에서 행복한(만족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정당정치의 복원, 지금 진보정당이 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인가?
- 대선이후 패배감, 절망감, 무기력함 등... 젊은이들이 느끼는 부정적 감정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 청소년의 정치적 기본권 내놔라!!! 운동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 18세입니다.
올해 선거권 이하 운동을 통해 내년에는 반드시 꼭 지자체와 교육감 선거를 하고 싶습니다 *^^* 어떻게 여론화를 할 수 있을까요?
- 민주주의의 중요요소가 조직, 결사라면 어떤 조직에 대해 혹은 결사00는 행위에 대해
국정원이 종복 낙인을 찍고 비합리적인 수사를 통해 조직, 결사자체를 무력화 한다면 민주주의는 어떻게 이루어야 하나요?
- '정당' 현재 우리의 정당을 기준으로 대안적인 정당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현재의 정당이 '체질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저는 개인적으로 그람시에 대한 생각이 많습니다.
진보정치, 노동운동이 아직 NL, PD로 나누는 일 이를 극보가고 대중정당으로 나가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