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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생애의 발견] - 스토리텔링 클럽 자세한 소개
안녕하세요.
<4+2 생애의 발견 -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는가> 강좌의 스토리텔링 클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김찬호 선생님의 저서 <생애의 발견>(인물과사상사)을 텍스트로 강의, 참가자들의 대화와 소통을 기본으로 합니다.
- 4+2. 4회는 강의와 이야기 나눔으로 진행하고, 2회의 스토리텔링클럽은 참여하고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4회의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이 2회의 스토리텔링 클럽의 내용과 진행을 자유롭게 결정합니다.
특히 스토리텔링 클럽은 강의를 듣고나서, 참석자들이 함께 <삶의 이야기>를 구성하고 나누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확실히 정해진 포맷을 정해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능하면 참가자들이 <함께 연극을 보고 느낌을 나누기> 등 새로운 문화체험을 함께 해보거나 <여자들의 눈에 비친 남자의 모습> <이 여자가 사는 법>에 대한 짤막한 슬라이드를 제작해볼 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나와 남의 인생을 서로 비춰보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소통하고 성찰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창의적인 상상력에 따라, 참여도에 따라 아주 멋진 스토리텔링을 구성하고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낯선 만큼 호기심과 설레임을 가지고 참가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기획취지와 순서를 다시 한번 보내드립니다.
<취지 한국사회의 어떤 구조와 상황이 지금 우리의 삶을 규정하고 있을까요. 지금의 나는 어떤 성장기를 거쳐왔고 현재의 젊은 세대의 성장과 무엇이 같고 다를까요. 어떤 모습의 어른으로 성숙할 것인가. 그리고 행복하게 늙어가는 방법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보지 않으시겠어요?
지금 이 순간에 많은 사람들의 일생을 경험하거나 상상할 수 있다면, 그만큼 나의 인생, 타인의 인생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폭이 커질 것입니다. 이 강좌는 그러한 탐색을 통한 자기 성장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삶을 비춰보며,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타인 속에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강사소개
김찬호 서 울시대안교육센터 부센터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연세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과 교육학을 가르치고 있다. 가족관계, 청소년교육, 부모교육, 마을 만들기, 창의성 등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기관, 평생학습센터 등에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사회를 보는 논리』, 『도시는 미디어다』, 『문화의 발견: KTX에서 찜질방까지』, 『교육의 상상력』, 역서로 『작은 인간』, 『학교현장과 계급재생산』 등이 있다.
강사 김찬호 성공회대 외래교수 | ||
1강 |
10.14 |
한국인과 한국사회, 우리의 인생에 삶이 없다 |
2강 |
10.21 |
성장의 어려움과 즐거움 |
3강 |
10.28 |
남과 여, 그 애증의 변주 |
4강 |
11.04 |
나이 듦, 내리막길에서 보이는 것 |
5강 |
11.11 |
스토리텔링클럽 1 |
6강 |
11.18 |
스토리텔링클럽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