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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5/18(토) 오후 5시 시민연극워크숍 <순우 삼촌> 손바닥공연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는 아카데미느티나무 시민연극워크숍 참여자들.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의 시민예술학교 2019년 봄학기 [시민연극워크숍_나를 찾아 떠나는 연극 여행]의 마무리를 장식할 관객들과의 만남을 진행합니다. 이번 만남에서는 안톤 체호프의 희곡 '바냐 삼촌’을 1970년대 잠실을 배경으로 각색한 김은성 작가의 <순우 삼촌> 의 몇몇 장면을 수업에 참여한 배우들이 공연하게 됩니다. 관객 여러분을 모시고 한학기동안 수업을 통해 또 한번 성장하게된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즐겁고 색다른 재미와 호기심을 느끼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5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홀갤러리
시놉시스
미국 유학중이던 첫째가 10년만에 젊은 여자와 함께 돌아와 동생과 가족들이 농사짓던 땅을 팔자고 하는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엇갈린 사랑과 가족간의 피할 수 없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