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겨울 시민예술학교
[힙합강좌] 나의 삶을 랩으로
강사 | 아날로그소년 |
기간 | 2019-01-10 ~ 2019-02-21 |
시각 | 목 19:00-21:30 총 7회 |
수강료 | 180,000 원 (참여연대 회원:126,000) |
상태 |
강좌 소개
Spit Your Mind.
지난 가을에 이어 올 겨울에도 힙합강좌를 엽니다. TV속 거칠고 화려해 보이는 랩이 아닌,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쓰고 비트 위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는 랩을 지향합니다.
박자를 타지 못해도, 목소리가 작아도, 부끄러움이 많아도 괜찮습니다. 있는 ‘나 자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랩을 하는 것이니까요. 7주간 다양한 비트에 맞추어 소리를 내다보면 내가 알지 못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를 일이지요.
어느덧 내 이야기가 16마디의 노랫말로 만들어지는 놀라운 시간. ‘나의 삶을 랩으로’ 힙합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의 특징
- 모든 사람을 위한 힙합강좌입니다. 힙알못, 음치, 박치, 랩초보, 남녀노소 모두 환영합니다.
- 매주 새로운 랩을 카피하며 다양한 플로우를 연습합니다.
- 팀곡과 개인곡을 각각 하나씩 완성합니다.
프로그램
날짜 |
주제 |
프로그램 |
1.10 |
랩 기초 이론 |
- 라임과 플로우, 박자와 마디 이해하기 |
1.17 |
랩 뱉기 |
- 가사 분석하기, 그룹 작업을 위한 팀 구성하기 |
1.24 |
인생 최초의 랩 만들기 |
- 팀 작업① 4마디 완성하기 |
1.31 |
나의 삶, 나의 랩 |
- 개인작업 중간점검 - 팀 작업② 8마디 완성하기 |
2.7 |
우리의 삶, 우리의 랩 |
- 팀작업③ 16마디 완성하기 |
2.14 |
내가 뱉는 나만의 소리 |
- 개인작업 개별지도, 팀 작업 최종 리허설 |
2.21 |
I AM A RAPPER |
- 개인곡 및 팀곡 발표하기 |
강사 소개
아날로그소년 청춘, 소시민의 삶을 포장없이 노래하는 래퍼이자, 사람사는 이야기를 잘 풀어내보고 싶은 음악가. 디스와 머니스웩으로 점철된 힙합씬에서 듣기 어려운 삶의 이야기, 사회적 이슈들을 가감없이 앨범에 담아냈다.
대표곡으로 <택배왔어요> ,<해녀>가 있다.
[인터뷰기사] 광장 한복판에서 ‘하야하라’를 외쳤던 래퍼 아날로그소년
[뮤직비디오]
강좌 정보
일 시 : 2019. 1. 10. ~ 2. 21. 목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 총7회
장 소 :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홀
정 원 : 18명 (입금 선착순 마감)
수강료 : 18만원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 청소년/20대 청년 50%할인)
※ 청소년 및 20대 청년할인 대상자분들은 온라인 결제가 아닌 계좌입금으로만 결제 가능합니다.
※ 강좌할인 및 취소환불 규정은 수강신청안내(클릭)를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