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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12/7(토), 12/8(일) 느티나무 시민연극단 다섯 번째 정기공연 <그녀가 사라졌다>
참여연대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이 12월 7~8일 양일간 성북마을극장에서 공연을 올립니다. 인권연극제의 일환으로 상연되는 연극의 제목은 《그녀가 사라졌다》로,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의 다섯 번째 공연입니다.
이번 연극은 느티나무 시민연극단에서 대본까지 창작했다. 각 멤버가 대본의 소스가 될 밑글들을 작성했고, 이 밑글을 기반으로 2015년부터 시민연극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정옥 씨가 스토리의 얼개를 만들어 살을 붙였습니다. 연출과 각색은 남동훈 연출(극단 고릴라Go-LeeLa 대표)이 맡았습니다.
시민연극단 <느티나무> 다섯 번째 정기공연
그녀가 사라졌다
2019. 12. 7(토) 오후 5시 / 12. 8(일) 오후 4시
성북마을극장(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다길 10 4층)
관람료 1만원(청소년 5천원)
*이 공연은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와 인권연극제가 함께 합니다.
연출/각색 : 남동훈
대 본 : 이정옥
밑 글 : 느티나무 시민연극단
출 연 : 강성찬 강은하 강지나 김경락 김태경 김현주 문현 신호선 이기범 이서영 이정옥 이하경 이하징 장진희 주은경 한정하
*참가자 이야기 들어보기 : 시민연극, 타인의 마음으로 나를 찾는 일(클릭)
*예고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