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l 크고 작은 소식들을 나눕니다
어릴적그림못그린다고 주눅들었다면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 입니다.
이번 봄학기 참여연대 아카데미에서는 두개의 예술강좌가 진행됩니다.
한겨레 신문에 풍경내비를 연재하고 계신 고경일 교수님이 담당하는
고경일, 김부일의 서울드로잉-골목에서 만나는 살맛나는 세상과
2월 1일 한겨레 풍경내비-천도교 중앙대교당 / 고경일 교수
전 한겨레 신문 사진기자 출신인 임종진 선생님이 담당하는
임종진 사진수업 2기 - 자신에게 사진을 건네다 강좌입니다.
캄보디아 / 임종진
이 두 강좌는 '그림'과 '사진'이라는 다른 도구로 진행되지만
그 전제는 비슷한 기반에 서있습니다.
바로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사진을 그릴 수 있다는 것,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창작과 예술에 대한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한다는 것이지요.
어렸을 적 그림을 '못' 그린다고 성적을 낮게 받아 미술쪽에는 관심을 아예 꺼버린 분들께
꼭 소개하고 싶은 강좌 입니다.
누군가에 의해 재단된 '못'그리고 '잘'그리는 기준을 갖기 대신
나를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려는 분들과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현재 정원이 많이 남진 않았습니다.
혹시 강좌에 관심 있는 분은 수강신청을 서둘러 주세요.
행복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 나갈 분들을 기다립니다. ^^
고경일, 김부일의 서울드로잉 수강신청 하기>>http://bit.ly/gYfscD
임종진 사진 수업 수강신청 하기>>http://bit.ly/h1Nh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