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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웃음꽃이 피었던 2010년 마지막 모니터 모임 이야기
지난 12월 15일 늦은 저녁. 참여연대 1층 [카페 통인]에는 기분좋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2010년 가을 아카데미 느티나무를 아껴준 11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지난 가을강좌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걸음을 모색하며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참여연대 1층 [카페 통인]에서 진행된 모니터 모임
아카데미 느티나무에 더욱 애정이 많은 분들이기에 지난 가을강좌에 대한 애정어린 격려와 평가, 그리고 느티나무를 풍성하게 해줄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G20 강좌와 같이 현재 돌아가는 세상에 대해 알 수 있는 강좌를 계속 진행했으면 좋겠다”(장광연님)
“에로스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알아가는 강의부터, 깊게 개념을 쌓아가는 복지 강좌까지 다양한 강좌가 느티나무에 있어 좋다”(김은경님)
“수강생을 고려해서 적절히 강의 수준의 편차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이혜란님)
“생활속에서 고민할 수 있는 것을 적절한 수준으로 풀어준다.”(이은주님)
“고전세미나가 느티나무만의 특장으로 발전되어서 좋다”(황미정님)
“수강비에 비해 가치 있는 느티나무 강좌”(윤월중님)
“강좌 기획에 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강의가 더 튼튼해 질 것 같다”(장정아님)
윤월중님이 수강비가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며 칭찬해 주시는 모습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느티나무는 무럭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과 제안을 느티나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people@pspd.org나 02-723-0580으로 연락주시면
주신 의견에 대해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11년에는 더욱 많은 분들과
진보, 인문, 행복의 가치관을 함께 나누어가길 기대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11년 겨울강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겨울강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