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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모임이 열렸습니다.
모니터 모임
지난 11월 25일 참여연대 4층 소회의실에서 느티나무 모니터 모임이 열렸습니다.
모니터 모임은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지한 의견과 유쾌한 웃음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장정아님이 의견을 말씀하고 계시네요.
자리에 참석하신 여덟분은 이번 학기 강좌를 두개 이상 들으신 분들로 이번 학기 느티나무 평가와 다음학기 기획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성별, 나이, 관심사는 다 달랐지만 느티나무에 대한 애정과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길 기대하는 마음은 동일했습니다. 마음 맞는 분들이 함께 모여서 얘기하다 보니 뒷풀이가 자정을 훌쩍 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진지하게 의견을 듣고 있는 윤월중님과 울림님
강좌 진행, 강의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다음 학기 기획에 대한 부분을 나눌 때도 미처 착안하지 못한 좋은 생각들이 나왔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알찬 의견들을 다음 학기 느티나무에 잘 반영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느티나무를 좋은 배움과 쉼의 공간으로 생각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미 느티나무를 아껴주시고 챙겨주시는 수강생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도 무럭무럭 성장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