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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 느티나무 <민주주의학교>, <인문학교> 발전방향 워크숍
1day festival
느티나무 <민주주의학교>, <인문학교> 발전방향 워크숍
•시 간 : 1차 - 5월 9일(목) 오후1시~6시, 2차 - 5월 30일 (목) 오후1시~5시
•장 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진행자 : 이대훈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실행위원, 느티나무 강사)
•참여자 : 느티나무지기, 강좌지기, 느티나무 교육에 애정깊은 참여자
“모든 시민은 학생이다, 모든 시민은 교사다”
최근 시민교육 환경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고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경향시민대학, 오마이스쿨 등 진보적 언론사들이 시민교육에 참여하고 있고
서울시도 서울시민대학을 오픈했습니다.
여러 환경 변화에 민감하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이 요구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신선한 교육, 서로 배우는 참여형 예술적 시민교육 방법은 무엇인가,
참여연대 느티나무의 대표 프로그램은 어떠해야 하는가
이것이 지금 느티나무의 과제입니다.
- 지난 5년의 교육 내용, 방법, 교육공간과 관계 등에 대해 어떤 점이 의미 있었고 또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가
- 느티나무가 앞으로 어떤 목표와 비전을 세우는 것이 필요한가.
- 좀더 새로운 교육과정과 교육 컨텐츠로 무엇을 시도하면 좋겠는가.
- 지성 감성 영성 예술이 통합된 시민교육의 철학, 가치, 방법. 그것을 어떻게 교육공간에서 만들어낼 것인가.
- 강좌진행자와 강좌지기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지난 5월 9일 1차 워크숍에서는
느티나무 프로그램 진행을 상황극으로 연습하며,
다양한 방법들로 참여적 진행을 이끌어 갈 수 있음을 몸으로 경험했습니다.
5월 30일 2차 워크숍에서는 그 동안 강좌(프로그램)에서 시도한 것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잘 되었고, 못 되었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보완해 갈 것인지를 보다 구체적이고 사례중심적으로 준비해 보려합니다.
이 시간은 느티나무가 앞으로도 더욱 의미있는 시민교육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과정을 평가하고 더 큰 목표와 비전을 세우기 위한 자리입니다.
그것을 기초로 여름과 가을학기 새로운 느티나무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5days festival] 아카데미느티나무 5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함께 해요!
1day 느티나무 <민주주의학교>, <인문학교> 발전방향 워크숍
2day 느티나무 '치유 5종 프로그램' 파티
3day 느티나무 봄학기 종강파티♪4day 느티나무 문화예술 프로그램 토크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