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봄 굿모닝세미나
삶을 예술로, 예술을 삶으로 - 예술가처럼 살기
강사 | 김융희 |
기간 | 2016-03-22 ~ 2016-04-12 |
시각 | 화요일 10:00~12:00 총 4회 |
수강료 | 80,000 원 (참여연대 회원:56,000) |
상태 |
강좌 소개
예술은 예술가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삶이 생존의 도구로 전락하면서 예술이 삶의 바깥으로 밀려나 버렸습니다.
삶에 예술을 되돌리려면 우리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예술가처럼 사는 것은 우리가 삶의 주인으로 사는 것,
제도나 규율이 제공하는 방식 너머 각자의 독특한 방식으로 사는 것,
삶이 가져다주는 경이에 눈뜨고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 수업에서는 삶에 예술을 복원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삶 속에서 예술을, 예술 속에서 삶을 이끌어내려 애썼던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삶의 주인으로 살려 했던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지금 여기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 자신과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우리 안에 숨어있는 예술적 감수성에 불을 켜고
삶의 숨은 의미를 찾아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워크숍 일정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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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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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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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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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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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예술의 분리를 넘어서 : 예술은 어떻게 삶에서 사라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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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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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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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자아감각을 찾아서: 나는 언제 어디서 내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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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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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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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적 사고의 복원 : 직관과 상상의 물꼬 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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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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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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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함께 하는 삶 : 놀며 창조하며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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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소개
김융희 미학자, 전 서울예술대학 교양학부 교수. 신화와 상징의 숲 헤카테이아 대표
7년 동안 서울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신화와 상상력, 예술철학 등을 가르쳤다.
지금은 학교를 나와 주로 어른들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하면서 감성과 상상력 등의 미학적 주제를
일상의 삶과 연결시키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술, 세계와의 주술적 소통》,
《빨강》, 《검은 천사, 하얀 악마-흑백의 문화사》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철학, 예술을 읽다》,
지금은 학교를 나와 주로 어른들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하면서 감성과 상상력 등의 미학적 주제를
일상의 삶과 연결시키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술, 세계와의 주술적 소통》,
《빨강》, 《검은 천사, 하얀 악마-흑백의 문화사》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철학, 예술을 읽다》,
《예술, 인문학과 만나다》 등이 있다.
강좌 정보
일 시 : 2016. 3. 22. ~ 4. 12. 화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 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수강비 : 8만원 (참여연대 회원 30% 할인)